다신교 숭배를 받아 들였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아래 모든이 구원받는다.

라는 교리에서는 틀릴게 없지만

그런 우상숭배의 꼬리가 카톨릭의 머리를

타락시켰다는 정서가 개신교에는 있는 것임.


내가 그렇다는 것은 아님.

크리스마스가 동지날이라는건 조금 지식이 있으면

다 아는 사실인데 

그런걸 자꾸 배척할 이유는 없고

기독교가 만든 가장 복된 전통으로 받아들이면 됨.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본질을 잃으면 

섹스데이가 되듯이 우상숭배의 흔적이 

꼭 옹호해야 할것은 아닌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