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북한 인민은 북괴세력에 억류된 국민으로 보고있음. 왜 보수들이 차라리 남남되자고 하냐면 그거 통일되는 순간 정말 국민의 좌익 지지율이 무조건 50%이상되서 북한이 대한민국의 세력을 장악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러는 거임. 그 인민분들 인간자체를 싫어하는게 아님.
인권법으로 북한을 배제하는 게 아니다. 인권법을 만들면 북한이 미쳐 날뛸 테니까 북한과의 관계가 험악해지는 건 감수하는 것 뿐이지. 박정희 시절에는 국제인권단체가 대한민국에 언론의 자유나 정치범 석방 같은 걸 요구했었는데, 좌파 쪽에서는 그걸 꽤나 감개무량한 일로 이야기하지 내정간섭이었다고 하지는 않더라. 그게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병합하기 위한 수작이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