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애초에 재분배는 미시의 영역이고, 아까 니가 말한 승수효과는 거시 얘깁니다. 애초에 이 둘이 하는 얘기가 전혀 달라요. 미안한데 케인즈는 부의 재분배를 논한 적이 없답니다. 경알못 거르기 딱 좋은게 분배 얘기하면서 케인즈, 거시경제 개념 들먹이는 애새낀데 니 새끼가 딱 그 정의에 부합하네요.
매크로와 마이크로는 아는데 마이크로에서 변화가 생기면 매크로는 변화가 없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암이랑 지 몸뚱아리랑 관계 없다는 논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논리갑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좆병신 가지고 노는 것도 이제 질릴려고 하니까 간단하게 말하겠음. 미안한데, 거시경제학에서 장기와 단기의 개념은 가격의 신축성의 여부로 결정됨. 단기에는 가격이 경직적이고 장기에는 가격이 신축적임. 이 말이 무슨 소리냐면, 단기에는 미세조정, 그러니까 정부지출을 늘린다던가, 소비, 투자를 늘린다면 그게 곧바로 GDP증가로 이어진다는 것. 하지만 장기에는? 장기에는 가격이 신축적임. 가격이 신축적이기 때문에 앞서서 정부지출을 늘린다던가, 소비, 투자를 늘린다고 해도 결국 그만큼 생산요소의 가격이 올라가고, 그렇기 때문에 결국 총생산이 감소하게 됨. 요컨대 GDP가 다시 줄어드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장기에 GDP는 항상 잠재산출량 수준으로 일정함.
요컨대 재정확장정책을 폈다, 요컨대 정부지출을 늘렸다는 말이지. 그렇다면 그냥 GDP는 단기에 올라갔다가 장기에 감소함. 그만큼 물가만 상승한채로. 그렇기 때문에 거시경제학의 일반적인 도식으로는 재정확장 정책, 요컨대 정부지출의 승수효과는 결국 단기적으로만 미칠 뿐 장기적으로 잠재산출량 자체를 변화시키지 않음.
어차피 니가 아는거 존나 없는거 알아. 지금 금리인하나 단순 soc 투자를 통한 미시적인 조정을 통해서 거시적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지 숙제 내 줄게.ㅋㅋㅋ 너 잡고 웃어봤자 이미 밑천 털려서 배운거 없는 놈이 되었는데 더 뭐 말하냐. 생각 하고 글 써 봐라. 니가 존나 배운게 없는거 아니까 그냥 여기서 끝내 줄게. 고맙게 생각해라. 미시-거시도 이해가 안 되어서 별개로 보는데 뭔 ㅋㅋㅋ
미시에서 하는 정책적 조언과 거시에서 하는 정책적 조언은 전혀 격이 달라. 미시에서 하는 건 완전경쟁시장을 기준으로 시장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배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진한 것이라던가, 이로 야기되는 형평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재분배 정책을 하자는 거고, 거시에서는 그런 것과 전혀 무관하게 경기변동이라는 경제적 불안정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정책을 펴는가에 대한 개념이야.
저기 미시경제학에서 다루는 건여; 그냥 개별상품시장의 수요 공급법칙부터 시작해서 종국에는 모든 시장의 균형을 다루는 일반균형상태를 다룹니다. 사실 미시경제학은 상당히 규범적인 성격이 강해요. 애초에 완전경쟁시장을 논의하는 거기 때문에 그렇죠. 오히려 현실에 있는 여러 통계적 지표들을 활용하는 거나, 통화, 재정 정책수단으로 경기 균형을 찾고자 하는 건 거시적 개념이예요. 이자율이나 정부지출을 늘리는게 작아서 미시적인 방법이라 망상하나본데 그건 미시 거시 개념이랑 전혀 무관하고요 빠가새끼야
하여간 좆 찐따 새끼가 무식한 거 들통났으면 그냥 쿨하게 인정하고 아가리 닥치면 될 일이지 뭘 그리 존나 찌질찌질 거리면서 앵겨붙는지 모르겠네 빡대가리 새끼가 ㅋㅋㅋㅋ 존나 쪽팔린 건 알겠는데 내가 너한테 이것저것 다 떠먹여주는 보모가 아니잖니 빠가 새끼야. 니 스스로의 일은 니가 하세요.
저기 한마디만 하고 가자면 재정학, 후생경제학 모두 미시 경제학의 영역이고 거시경제학이랑 전혀 상관이 없어여; 모두 일반균형상태에 대해서 다루는 거고, 이 일반균형 상태에 대한 분배 상태를 말하는 건 미시경제학의 관심이예요. 거시경제학의 관심은 미안한데 재분배, 복지 이딴게 전혀 아니예요. 일반균형 상태가 뭔지에 대해서 관심이 좆도 없거든요.
정신병있냐? 재분배로 세수를 쓰는 건 이해가는데, 성장으로 직결되는게 이해가 안 가지? 저소득층 재교육, 최저임금 상승분 보조예산 등을 통한 저소득층 근로자소득 증가는 이해가 가냐? 갈리가.... 시발 알면 성장 드립하지 말라는 개소리는 애초에 안 했겠지. 니가 성장을 부정하는게 모순인건 이해했냐? 시발 돌고 돌아서 이제 여기 오네.
병신 이제 헷갈리니 막 자폭하네.인위적인 인플레가 경기부양은 이해가 간거지? ㅋㅋㅋ 시발 그럼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플레를 유발해서 경기부양은 이해가지? 장단기가 아니라고 정신승리하겠지. 미국은 5년간의 저금리 양적완화로 경기부양을 했고 경제는 성장했다. 퇴로 다 막았으니 다른 논리 펴 봐라 ㅋㅋㅋ
아니 이 돌대가리 새낀 돌려 말하면 못알아 쳐먹으니 직설적으로 얘기함. 인플레가 발생하면 뭐가 상승할까요? 생산 요소의 가격도 상승합니다. 기업은 생산요소 가지고 생산을 합니다. 이 가격이 상승하면 원자재 가격이 높아졌으니 기업은 생산을 줄일 수밖에 없죠. 고용이 감소하고 경제 규모는 다시 원상복귀됩니다 이 빠가 새끼야
중립세도 좆도 모르는 것 같으니 대답하자면, 중립세는 세금은 세금이되 각 경제주체의 의사결정 자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가장 경제에 영향이 적은 세금을 말하는 거예요. 당연히 재정학에선 이런 세금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 합니다. 하지만 이 중립세가 진짜 아무런 사회 후생의 감소를 가져오지 않는 건 아니예요. 국가가 세금을 가져간 만큼 민간의 부는 수축합니다.
세금을 통한 재분배라는 개념 자체를 이해해야 하는데, 아마 니가 이 개념 자체를 병신같이 이해하는 건 화폐 가치로 환산되는 명목가치가 결국 재화의 실질 가치와 다르다는 걸 모르기 때문인거죠. 경제학에서 부라는 건 화폐가치가 아니라 부의 가치 그 자체입니다. 생산된 재화의 가치 그 자체를 부라고 얘기를 합니다. 사회 후생이란 것도 이 재화의 가치를 말하는 거고. 이 때 세금을 부자들에게 더 걷고, 가난한 사람에게 덜 걷는다면 결국 거지들은 돈을 덜 걷히고 부자들이 많이 걷히면, 결국 둘 모두 화폐의 보유는 줄어들지만 구매력은 어느정도 균등하게 되는 거죠. 하지만 이런 소득세 조차도 결국 이들이 소비할 수 있는 몫이 줄어들고 일부는 정부가 가져가기 때문에 정부가 낭비하는 몫만큼 국민경제의 크기는 줄어듭니다.
못 믿겠으면 거시 경제학 교재 찾아보세요 좆빠가대가리 새끼야. 거기서 복지 개념 한 마디라도 다루는지. 애당초 거시경제학에서 다루는 툴 자체가 미시랑 전혀 달라 븅신아. 국민경제 순환모형이랑 파레토효율이랑 뭔 상관이냐? 그냥 보는 시각 자체가 전혀 달라서 겹치질 않아 븅신아
최저임금을 높이거나 하면 단기적으론 가격이 경직적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걸 물가상승이라고 안 받아들여요. 단기에 GDP가 증가하는 경기부양효과가 일어나는 것도 바로 이거 때문이예요. 하지만 장기라면? 가격은 신축적이라서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효과가 분명히 나타나기 시작해요. 그렇게 가격이 상승하면 결국 생산요소 가격, 원자재 가격이 늘어나서 비용을 감당하지 못한 회사는 폐업하겠죠? 있는 직원도 해고하고? 그럼 뭐다? 소득이 줄어든다, 소득이 줄어들면 소비가 줄어들고, GDP가 줄어든다
아 물론 현실에서는 경제 '성장'과 '부양'이 동시에 일어나요. 그렇기 때문에 대신에 '잠재성장률'이란 개념을 만들어요. GDP가 단기적으로 올라갔따 침체했다 내려갔따 하는 게 반복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한 5년 정도 추세를 봐서 어느정도가 실질 GDP 증가라고, 즉 경제 성장으로 볼 수 있는 GDP증가율 수준인지를 보거든요. 물론 현실에 있는 노동의 양이나 여타 부존자원을 고려해서 KDI 같은데서 잠재성장률을 조사해서 발표하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그 수준에서 일어나는 건 정상적인 경제 '성장'인 거예요. 하지만 그보다 더 많이 GDP가 올랐다? 그럼 그건 그냥 거품인거고.
예를 들어 미국에서 보통 경제성장률이 1,2% 정도 되다가, 금융위기 쯤 됐을 때 아마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인가 찍었을 거예요. 이건 자산 가격 붕괴로 인해 급격히 소비심리가 악화돼서 생긴 수요측 충격이라고 이야기 해요. 이건 실물 충격이 아니예요. 실제로 미국의 인구가 줄어들거나, 기술이나 자본이 감소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고. 그리고 이 역시 꾸준히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성장' 자체는 계속 일어나요. 잠재성장률 수준에 있는 경우 정상적인 성장인거지요. 왜냐면 현실에서 인구, 기술, 자본은 항상 일정한 수준으로 늘어나니까요. 갑자기 팍 늘어나지 않아서 그렇지. 그렇기 때문에 금융위기가 터졌어도 실물 부문에는 사실 타격이 별로 없었어요. 어느정도 마이너스 성장률 내지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었던 건 소비 심리가 약화됐기 때문이고, 따라서 적극적인 경기부양을 통해서 평균 수준의 잠재 성장률 상태로 끌어올린 거지요.
상식적으로 장기 GDP규모에 영향을 주는 세 요소가 노동인구, 자본, 기술 이 세가지고 시간이 가면서 일정하게 늘어나는데 GDP가 항상 성장하는건 당연하지 그걸 양적완화로 증가하게 됐다고 망상하는 또라이 새낀 제정신인가. 문제는 이것과 무관하게 최저임금을 높이고 하는 등의 화폐 부문의 장난질로 눈속임 하려는 게 의미없다고 까는 거지
혹시 이 새끼 양적완화가 막 정부 지출 늘리는 거라고 망상하는 건 아니겠지? 대체 이 새끼가 양적완화를 빨아댈 맥락이 없는데 이걸 왜 빠는 거지. 이건 재분배 정책도 뭣도 아닌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아는 게 없으니 맥락 없이 씨부려대고 빼애액 대기만 하고
아 이런 병신새끼한테 시간 낭비했다는게 계속 빡도는데, 이렇게 정신승리만 하고 가지 말고 꼭 내일 거시경제학 교과서라도 쥐어서 읽어보거라 좆찐따 새끼야. 그리고 꼭 쪽팔려해라. 쪽팔린다고 자살하진 말고 다음부턴 좆도 모르는 병신새끼가 아는 척은 제발 하지 말자. 더 찌질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