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해가 하나 있는데 저시절에 태어나서 대학간 거 30퍼도 안 됨. 그러니까 지금이랑 비교하려면 최소한 서포카 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이숙 건동홍 국숭세단? 거기에 지거국 정도만 저 시절 사람들한테 욕할 자격있고 나머지는 걍 중졸~고졸이라고 생각하면 됨.

전땅크 문어 새끼한테 독재나 당하던가 그럼ㅋㅋ

그냥 노인 혐오구나 ㅋㅋㅋㅋ 이걸 그대로 태극기집회에 적용할 수 있을 만큼 논리가 박약하다

좆팔육틀딱 새끼덜 아직도 노오력하라고 하더라 정작 지들은 돌림빵하고 돌아다니고 학점 바닥을 겨도 대기업 취업ㅋㅋㅋㅋㅋ

5~60년대에 태어났어도 60년 70년에는 개고생 했었는데? 그때는 너처먹는 소도 존나게 귀해서 지금마냥 트랙터로 밭안갈고 소가 갈다가 사람들 소 잡는다 하면 마을사람들 소 한마리 잡는다고 집집마다 다 뛰쳐나오고 그랬다던데? 게다가 벼농사 지으면 가서 모내기 손으로 하던 시절인데 너는 최소 그런거 경험 안해봤을거 아니냐? 성공하고 싶다고 상경한다며 개나소나 다 올라가서 공장이고 어디건 들어가서 낑낑대었데. 사실 저 시대에는 집집마다 돈이 없어서 가난해서 고등학교만 나왔어도 대접받는 시대였다. 대학은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못간거야 지금사람들보다 머리가 더 떨어져서 못간게 아니라. 본고사는 수능따위랑 비교가 안되요. 이 양반아.. 그렇게 대학나오면 회사 들어가기는 쉬웠지. 추천받아서 이력서만 내면 사실상 100프로였데. 그치만 대학 자체를 들어가기가 힘들었는데 그것조차도 사실상 경쟁이었다는 생각을 해야지.. 부모가 워낙에 가난한 사람들이 많아서 학교에 월사금 못내면 조쳐맞고 찔찔대고 인분으로 비료를 쓴 그 귀한 음식들 처먹다가 수업 받다가 똥구녁에서 촌충같은거 기다란 벌레가 사람 몸에서 나오던 시절이었데. 지금의 니 똥꾸녁는 저 시절 사람들의 똥꾸녁보다는 행복할거 아니냐? 그래서 꼬박꼬박 학교에서 나누어주는 회충약 처먹었데.. 게다가 돈을 못내는 학생들을 위해서 너 예컨데 지금 공포체험으로 유명한 대전에 '충일여고'라고 아냐? 그 학교가 바로 옆에 공장이 있었고 그렇게 공장과 학교가 같이 있어서 옆에서 일하고 그리고 학교에서 공부배우고 하는 그런 학교였데. 기숙해가면서.. 돈없는애들 일하면서 공부하라고 나온 학교야 그게.. 그런 학교 있냐 지금? 지금 그런학교는 사실상 극소수지. 게다가 돈이 없는애들은 학교도 걸어갔어 지금의 너는 버스타고 가지만. 저때도 힘들사람은 힘들었고 지금도 너가 공장가고 싶으면 공장에 들어갈수 있는것이고..  너 같은 얘기는 사실 5~60년대생 부모님들인 20~30년대생 사람들이나 할법한 얘기지.. 니가 왈가왈부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지. 게다가 당시의 작업환경은 지금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사실상 혹사였다. 지금 너가 찡찡대는것은 아무것도 아닐정도로 노동법도 제대로 적용도 안되는 시대였다. 터질만 했으니 터진것이지. 게다가 재판도 지금도 비슷하지만 있는놈 손들어주는 경우가 태반이었고 뇌물이 무지하게 잘통하는 시대라는것을 알아야지. 교통경찰도 돈 처먹던 시대였는데. 지금 애들 잘처먹는 삼겹살.. 어휴 ㅅㅂ 그때는 입에도 대기 힘들었다. 븅신아. 뭐 물론 너새끼는 하도 삼겹살 처먹어서 복에 겨워서 비만 파오후가 되어서 할 ㅈㄹ없이 똥이나 사지르는 것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