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이후 인류의 발전역사를 보면 

키포인트가 바로 권리의 확산이야

인간이 가져야할 당연한 권리

이게 확산되어지는거지

노예가 해방되고 여자가 참정권을 가지고 

유색인종의 차별이 없어지는등

인간이 가져야할 당연한 권리의 확산이 

인류가 발전하는 방향성이지

 

그래서 그 방향성에 맞춰 무려 70년전에 이미 

의사들은 태아에 대한 권리를 선포했어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바로 그거지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8번째 내용은

인간의 생명은 수태된 순간

팔다리가 생기거나 장기가 생기거나가 아니라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된 순간부터

지상의 것으로 여기고 존중하겠다고 해

 

이러한 내용이 이미 

1948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선언이 되었음에도

70년이 지난 지금 

태아의 생명을 살해하는것에 대해 

아무런 죄책감이 없는 댓글들은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사회의 

인권에 대한 사상적인 발전이 

1948년보다도 더 퇴보했다는걸 뜻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