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라도는 농촌 평야라서 미국 남부처럼 극우적이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다, 문화는 미국 남부처럼 수구적인데... 왜 그럴까?

왜냐면 전라도는 자유보수주의(중도우익) 성향을 기본적으로 띄고 있기 때문이다 (탈권위적 운동권의 중심지는 전라도, 공산권위적 운동권의 중심지는 경상도)

 

김대중이 신자유주의였냐 공산주의였냐?

 

외교를 제외하고 무슨 미국 공화당 온건파 보는줄 알았다.

 

민주당도 그걸 알고 전라도에는 중도좌익~ 중도우익에 속하는 온건파 민주당 후보들을 몰아 넣는다

 

그리고 다른 당들은 겁먹고 좋은 후보를 안낸다

 

결국 뽑을 만한 후보는 민주당 후보밖에 없어서, 어쩔 도리 없이 민주당 후보를 뽑는다

 

 

반면 경상도는 노무현이, 충청도는 안희정이나 자민련이, 수도권은 다들 한번씩 한번 뚫은적이 있는 곳이라서

 

양당이 모두 기를 쓰고 차지하려고 들기 때문에 

 

지지율이 고만저만하게 나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