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굵직한 사건들

 

 

91년 흑산도 인신매매 미제 사건

1. 흑산도 섬노예 여성이 흑산도 우체국을 통해 가족에게 구해달라는 편지를 보냄.

2. 편지에 10여명의 흑산도 성노예가 어부들 위안부 노릇을 하고 있다고 적혀 있음.

3. 전라남도 경찰이 사건 접수, 수사 정보가 세어나감. 

4. 경찰이 흑산도에 도착하니 성노예 6명이 실종 4명만 남아 있음, 4명은 자발적성매매.

5. 편지로 구조요청한 여성 포함 6명의 행방은 현재 아무도 모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563515

 

 

03년 신안군수 간통피소

뇌물 처먹은거 재판받는 와중에

충남 보령까지 가서 고민 들어준답시고

모텔에 기어들어가 간통 피소 (14년에 신안군수에 또 당선)

http://news.nate.com/view/20031013n05264

 

 

14년 현직 국회의원 염전노예

1. 실소유주는 국회의원이고 친조카가 바지사장인 염전에서 노예 발견

2. 단속이후 노예는 실종됨

3. 찾으라고 했지만 담당공무원은 "피해자를 지명수배할 수도 없는 것"이라며 방관

4. 해당국회의원은 대한염업조합 이사장출신으로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속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841

 

 

15년 10.26 재보궐선거 출마자 전과

예비후보자 9명중 7명이 전과자

그중 신안군 출마자는 성범죄와 위증교사죄등 전과8범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자 5명중 4명이 전과자

http://news.nate.com/view/20150922n24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