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쏘고 인터넷 유명인 될수있어서 너같은 관종이 미국 태어나면 총기난사할듯

규제한다고 막아지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확 풀어버린다고 무서워서 자제하진 않는다

일단 둘 중 하나는 죽겠다. 범죄자만 죽으면 해결 끝?

모든 시민이 서부 총잽이가 아닌 이상 총으로 다이깨는 것도 웃기지. 결국 더 풀면 이 놈 저 놈 다 죽음. 범죄자가 더 많이 죽는 게 차이면 차이지.

샷건이 진짜 샷건해서 옆에 엄한 사람 맞으면? 총부리 1개도 무서운데 긴박한 상황에 총부리 2개가 서로 난전 펼치면서 도로 한복판 하나를 지옥으로 만들 수 있는데

범죄자야 이 놈이고 저 놈이고 쏴버리면 그만이지만 그걸 진압하는 사람은 범죄자만 쏠 수 있게 정밀사격이 요구되니까 문제지

총싸움 일어나면 서로 안 맞을려고 거리 벌리고 생사람을 방패로 쓰고 아예 거기에 총기 종류도 풀어버리면 자동화기로 이 놈 저 놈 구멍내고 차도 구멍내고 가게도 구멍내고 혼돈이 될 텐데

위에 평군 4분에 온다고 했잖아. 평균 4분이면 총 몇 발 쏠까? 4분동안 서로 총갈기고 난전 펼치면 개잼이겠다. 자, 4분이 지나고 경찰이 왔다. 이제 누굴 잡아야 하지?

머스킷 쏨? 1대1 대치에서 10발 왔다 갔다면 1명당 5발, 50초마다 1발이 말이 됨? 나같으면 빨리 쳐죽이겠다고 권총 탄창 하나 바로 비우겠다

범죄자에게 생업이고 피해장에게 목숨인데 총알 아깝겠슴?

도시에 총막이가 얼마나 많은데 가로수 휴지통 차량과 사람들 하다못해 소방수 그 빨간 거라도 쓰겠지. 그러면 서로 정밀사격은 안될 테니까 탄막사격하면 그 사람 많은 도시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겠음?

그 많은 인파에 총 소리만 듣고 누가 범죄자인 줄 알나. 일단 총 들고 뛰당기는 놈 한 놈 보임. 오케이 쏘고 보자. 탕! 자, 이 총알은 눈이 달려서 범죄자로 추정되는 사람 맞춰을까?

그럼 범죄자는 일격필살을 목표하겠네. 충분히 근접해서 한 발 빵 쏴서 피해자를 죽이겠지? 근데 주변에도 무장 시민이 있다며. 그럼 범죄자는 바로 도주를 하겠네. 도주하면서 저항하면 어쩔 것이고, 도주하는 범죄자 잡겠다고 전문 총잡이가 아닌 사람이 총 쏘면 또 어쩔까? 그것도 문제지. 애초에 범죄자가 총 처음 쏜 것부터가 총기 사건이고 그런 총기 사건을 줄이는게 근본 목표인데 겨우 규제 완화가 개미 눈물만큼 효과를 줄까?

근본적인 해결은 그런 범죄자가 총을 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게끔 정부가 하층민 삶의 질을 올려야지

그러니까 서로 자동화기로 도시 한복판을 광란의 파티장으로 만들자고?

기본적인 사격실력이 갖춰줬으면 왜 샷건이 잘 팔림? 연사되는 권총이 효율이 더 ㄱㅆㅅㅌㅊ인데

범죄자가 불법을 생각하니?

한국에서 총기사건이 일어나는가를 생각하면 답나오지. 총기규제는 충분히 현실적일수 있다

원래 그렇게 시작하는 거야

어느 나라든 범죄자도 피해자도 국민으로서 국가가 지켜줘야 하는 존잰데 그냥 개인몫으로 낳둬? 그걸 낳두니까 사회 문제지

지식인의 자유로운 토의 토론이 없는 것도 문제네. 해봤자 탁상공론이니.

범죄에 쓸 사람이 그걸 왜 귀담아 듣겠어. 얼른 듣고 바로 나가서 뿌리지. 미국 어느 총포점에서 총기 구매 희망자에게 어울리는 총기를 추천해준 뒤 그 총기를 쓴 사람이 어떻게 죽었는지(진짜로 죽었는지 경각심을 위해 꾸민 건지 모르겠지만) 알려주면서 재차 구매를 묻더라. 진짜 총기 옹호자면 모든 사람이 무장하는 것보다 총기를 막아 어떤 예기치 못한 사건을 예방하는데 힘을 쓰지. 왜냐하면 일반 대중은 총기 옹호자보다 총을 다루는 실력 자제력이 떨어지니까.

미국 학교에서 총기 사건이 났을 때가 발렌타인데이였나? 그때 총기 회사가 총기 광고를 해서 더욱 사회를 경악에 빠트렸지. 총기 구매를 더욱 장려하니까 더 늘어나는 거야

우리나라가 얼마나 총기 문제에서 자유로운 나란데 그걸 왜 풀어. 오히려 모두 안 갖고 있기 때문에 총을 갖고 있는 사람 찾기가 더 쉬운데

근데 미국처럼 처음부터 풀려있던 나라에 규제를 가하는 것도 문제 해결을 못 할 것 같아. 우리나라는 모두 다 가지고 있는 게 아니니까 단속이 더 쉬운 거고, 미국은 모두에게서 회수하는게 어렵잖아

호주식은 뭐임?

잠만 생각을 달리해보자. 범죄자만 총이 있어. 피해자는 없어. 그럼 범죄자는 쏘고 할 것도 없이 보여주는 것만으로 힘의 격차를 보여줘서 피해자를 제압하는게 가능해. 총알도 아끼고. 그럼 피해자는 가만히 있는게 상책이야. 죽이는 것이 목적이면 이 말은 안 맞겠지만 강도의 경우를 생각하자는 거지. 어차피 죽이는게 목적이면 지금도 과도로 잘 죽이고 있어. 범죄자는 지 목적을 완수하고 나와. 지금까지 아무도 안 죽었어. 뒤늦게라도 경찰이 추격해. 그럼 너의 말처럼 도망칠 곳도 마땅치 않고 우리나라 경찰력도 상당한데 아무도 안 죽는 또는 범죄자만 다치거나 사살되는 한에서 해결이 가능해.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계속 유지하는게 맞다고 나는 생각해.

차라리 스포츠의 하나로 사격장을 늘리는게 좋지

어차피 상대도 근접 나도 근접이면 근접무기에 대해 후하게 열는게 좋지 않겠나?

나무위키 가보니까 좀 생각이 달라지는데 미국은 애매하긴 하다. 그래도 최대는 집안에서만 쓰게 하는게 맞는거같고 한국은 ㄹㅇ 지금도 총기문제 없는데 굳이 규제 풀어버려서 사건나게 할 필요는 없음

멧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는 경찰 인프라 늘리면 되지 않을까? 시골깡촌이라 어렵나? 하여간 서울공화국

저기 규제가 확실히 되고 관리가 잘되면 미친놈들 총기난사 하는 일 자체가 없어요.이 님 말대로 우리나라서 총기난사로 몇십명씩 죽는거 없잔아.엽총 같은거만 민간에 풀리니까.그것도 경찰서에 맡겨둿다가 필요하면 요청하고 가져갓다 다시 보관하고.대한민국 이 점은 엄청 좋다고 보는데.

미국 이랑은 상황이 다름.미국은 워낙 총기가 많이 풀려잇고 개인의 무장권 되게 중시헤서 토론거리가됨.내가 카는건 한국도 총기규제 풀어야된다는 거에 말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