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임마나조병옥이야

 

첫째로, 창의적 분탕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는 바 집행 전에 국장의 인가를 받아야 함은 당연한건데, 역시 부국장인 내가 왜 이 일을 알지조차 못하는거요? 초규범적 판단이 필요한 일은 의견을 묻고 다수의 동의를 구하는게 먼저 아니오?

 

둘째로 두분 중 하나가 삭제했거나??? 난 삭제 안했는데 그럼 국장이 삭제했단거요?

그리고 시스템 상 오류라는 변명은 ㅇㅇㄴㄴ 한테 근거확인 받아오기 전엔 통할리가 없는데 소설쓰시는거요?

무단삭제 역시 중대한 과실인바, 글이 삭제된 경위를 정확히 조사해서 근거를 가지고 누가 지웠다, 아니면 시스템상 오류다 이렇게 발표를 해야지

암튼 내가 지운거 아니고 딴놈이 지웠거나 오류로 지워진 것 같다? 이게 근거없이 책임전가하는거지 무슨 무단삭제에 대한 사과라는거요?

게다가 국장이 지웠다 한 바 없고 나도 아예 손도 댄 적없는데 둘이 지운거 같다고 해버리면서

우리가 마치 무단삭제에 대한 책임이 있을 수도 있는 것처럼 허위의혹을 거는 것이 말이 되오?

 

셋째로 죄송스러운 마음을 숨길 일이 없다면서 과실에 대한 국장의 최종처분을 기다리며 근신하지 아니하고 즉시  사챈 내 개인활동을 계속하는데

이게 정녕 무단차단을 저지른 죄송스러운 부국장의 행보인거요?

 

이 세 질문에 답좀 주기 바랍니다. 난 아닌 밤중에 알지도 못한 일이 터진것도 황망한데 무단삭제 책임까지 씌워지니 죽창을 아니 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