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 말기 일본의 패전이 확실시되자, 일본은 조야(朝野 : 일본조정과 민간이 박살나도)가 지더라도 조선만큼은 꼭 잃지 않으려고 발악하였다. 재야는 다른 곳을 잃어도 조선을 잃으면 안 되니 조선을 잃으면 일본은 곡창을 잃어 모두 굶어 죽을 거라 통곡하였고 조정도 미국에게 조선 지배만큼은 보장하라고 애걸하였으며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서 미국에게 한국을 전승국에서 빼달라고 로비를 하여 관철시키는 등 한국인이 알면 피가 끓을만큼 조선에 집착했다. 류큐와 달리 한국은 천만다행히 카이로 선언에서 독립이 명시되었다.

 

결론 : 일본은 전쟁에서 폭망하는데도 조선을 독립시킬 마음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