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의 석유는 너무 깊이 매장되어 있어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고 발견했다 하더라도 당시 기술력으로는 채굴하기 쉽지도 않았을듯.(기억속의 꺼무위키 참조)

자원은 걍 숟가락으로 땅 파면 나오니?

역사에 if는 없지만 '만약' 만주국 석유를 발견,채굴하는데 성공했다면 유전을 노려 동남아방면으로 전선확대할 일도 없고 미/영과 충돌할 일없이 일제의 동북아 식민제국 패권이 유지 -> 복거일의 대체역사소설 비명을 찾아서, 영화 로스트 메모리즈가 현실화 되었을수도. (나비효과?)

당시엔 상황이 그랫나보지 .

자원잇다고 아는게 아니고 발견이 되야 아는거지 글고 있어도 & 알아도 채굴채산이 맞는가 이런것도 잇고 당시 기술수준 상황 이런게 잇고

왜놈들이 빠가도 아니고 있는거 알았으면 안캣겠냐? 몰랐으니 그랬겠지.

그런 등신들한테 식민지화 당한 우리 조선은 대체...

만일 일본이 강점기에 이 유전을 발견했다면 과연 역사는 어떻게 흘러갔을까? 제국주의 팽창 욕심 때문에 중국과 동남아로의 침략을 가속화했을 가능성은 오히려 더 커졌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미국에 대해 먼저 도발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때까지만 해도 석유를 아직 발굴하지 못한 일본은 미국의 금수조치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진주만을 급습했다. 놀라운 점은 그러면서도 일본은 마치 러일전쟁처럼 전면전으로까지는 확대되지 않을 것이라 낙관했다는 점이다.

[출처: 중앙일보] 그 유전에 대한 작은 생각, 역사의 방향이 달라졌을까 https://news.joins.com/article/22067639

당시 기술상황 고려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