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권이 가장 좋다는 스웨덴이 "여성인권을 박살내는 적폐"라는 낙인을 찍었던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우리나라 소위 페미니스트라고 나대고 다니는 년들이기 때문임.

 

 

페미니스트는 진보적인 페미니스트와 보수적인 페미니스트가 있는데

진보적인 페미니스트는 소위 리버럴이라 말하는 페미들이 히포쉬를 외치기도 하지

남성들의 동참을 외쳐. 기본적으로 남자들을 적으로 두지 않으려고 하는 게 원칙이다.

"남자들은 남자다움을 강요당하며 사는데, 그 것이 남성에 대한 차별이다."

소위 맨박스를 얘기하면서 남성들에 대한 보수적인 시선도 없애버려야 한다고 주장하는게

원래 페미의 취지임.

 

미투 운동 처음 시작한 사람이 그랬지?

"미투는 여성운동이 아니다. 남성들도 분명 피해자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남성들에게 강조되고 있는 것들 때문에

 남성 피해자들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것일 뿐"이라고 얘기했지.

 

근데 래디컬 페미니스트는 이 걸 전부 부정함. 남자들은 페미니스트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지.

저렇게 히포쉬를 외치는 페미니스트들을 개씨발년들이라고 하면서

남성인권을 박살내야 여성인권을 쟁취할 수 있다고 생각함. 기승전 남자탓은 덤.

 

 

 

래디컬 페미들이 주장하는 게 하나같이 다 개소리라는 증거는 간단함.

 

링컨은 백인임에도 불구하고, 흑인 노예 해방을 했다는 역사적 사실이 존재함.

 

흑인이 아니여도, 흑인들의 편에 서서 흑인들의 인권을 보장해달라고 주장할 수 있기 때문임.

 

내가 흑인이 아니니까, 흑인 인권을 지지할 순 없다고 주장하는 건

정치로 따지자면, 넌 정치인이 아니니까 정치인 비판하면 안 된다는 개소리랑 똑같은 거임.

 

또한, 남자다움을 강요하는 세상을 비판하는 건 남자들만 있는 게 아님.

"어휴 ㅈ달고 그 것 밖에 못 하냐 ㅉㅉ" 같은 게 남자다움을 강요 받고 있는 건데,

오히려 그 남자다움을 강요 받기 때문에 남자들은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게 팩트.

 

20세기 중엽의 페미니스트인 베티 프리댄이 1966년에 전미여성단체(NOW)라고 미국에서 가장 큰 여성인권단체를 만들 때

"우리는 남성들과 싸우는 것이 아니다.절대로 남성을 적대하지마라. 여성운동에 도움이 전혀 안 된다."고 했음.

 

그니까 뻑하면 한남충 재기해 이지랄이나 떠는 메갈년들의 성향인

래디컬 페미니스트는 전세계 어딜 가도 인정 받지 못 하고 오히려 여성인권을 쇠퇴시키는 썅년들이라는 거임.

그 게 우리나라 페미니스트가 페미니스트라고 인정받지 못 하는 이유.

 

페미도 뭣도 아님. 애초에 래디컬 페미는 페미니스트라고 인정하지도 않는 게 정설.

 

그러니까 래디컬 페미 주제에 "나 페미니스트요."라고 하는 새끼들은 병신 맞다는 거.

 

 

세 줄 요약.

 

1. 페미니즘은 남성을 적으로 두면 여성인권에 도움이 안 된다고 주장함. 이 게 국제적인 정설.

2. 미국에서 가장 큰 페미니스트 단체인 전미여성단체가 이렇게 규정.

3. 따라서, 남성을 적으로 두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는 페미니스트 아님. 그냥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