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김대중이 90년대 까지 지속적으로 집권 세력 까면서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김대중이 자신의 소신이라고 주장하던걸 한번에 뒤집은게 김대중 정권하의 IMF시기인데, 방구석 여포 새끼였던 김대중이 과거 집권당 사람들이 항상 시달리던 국제적 압력 하에서 얼마나 쉽게 굴복하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음.

 

김대중이 단 1달도 버티지 못하는 시장 개방 요구 압력을 견뎌 가면서 좆도 모르는 김대중이 대한민국 안에서 정치질 할 수 있게 방조할 정도의 아량을 수십년동안 보인것만 봐도 군사독재 시절은 좌파새끼들이 말하는 박정희에서 전두환까지 이어지는 좌파 탄압이 사실 존나 민주적이고, 온건적인 스탠스라는걸 알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