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28/2018112800247.html

 

 

육군 유일의 실사거리 포병 사격 훈련장인 강원도 고성 송지호 사격장이 사실상 폐쇄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송지호 사격장에서는 최대 사거리 80㎞ 다연장로켓 '천무'의 실제 사거리 사격이 가능했었다. 군 안팎에서는 실사거리 사격 훈련장 폐쇄가 당장 포병 전력의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