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 보장 방침 때문에 안됩니다. 또한 유저들 모두의 폭언욕설을 제어할 만큼의 관리력 확보가 당장 안되는게 문제입니다. 그 관리력 확보에 부국장 전원이 최소 반년정도는 전적으로 협조해준다면 그와 관련하여 처리체계를 구상해볼 용의는 있습니다. 물론 폭언욕설 금지를 실제로 시행하려면 최고관리자의 허락을 맡아야 하고요.

그러니까 일단 부국장진의 양과 질이 확보가 되고 사챈 내에서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가능해지는거지 당장 부국장만 많이 뽑는다고 관리가 되는게 아닙니다 당장 현 조병옥 부국장은 아예 부국장 폭언욕설도 찬성하고 있어요.

예. 그래서 저는 '굉장히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서 부국장진을 선발하고 또 감독할 예정입니다.

부국장의 권리가 침해되는군요, 저는 이전에도 "부국장직은 노예직이 아니라 봉사직이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일방적으로 욕설을 듣고도 참고 존대한다는 행위를 인터넷에서까지 하고 싶지 않네요, 제가 왜 유저에게 굴종해야 합니까? 욕설을 참고 봉사하는게 봉사입니까? 인권침해 굴종이죠, 상호간에 쌍욕을 하던가 상호간에 쌍욕을 하지 않던가 정해야 합니다.

2. 전임국장의 운영방침 상 "분란"은 유저의 자유입니다. 싸우는것도 유저의 자유죠, 보기 흉하다고 해서 제재할거면 일베도 차단하고 오유도 차단하고 다 차단하세요.

3. 객관성이 부족해진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4. 백지화 된다고 말장난하지 마세요, 당신을 실질적으로 견제할 유일한 사람은 최고관리자입니다. 전임국장의 운영방침을 이어가고 싶었으면 먼저 수평적인 구조를 이뤄야죠,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리고 당신이 자기 주장을 굽힌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ㅇㅇ

1. 정치 토론에서 시작되면 관리자도 유저한테 욕설 가능. 유저만 욕설 가능하고, 국장, 부국장 불가능이면 국장이나 부국장은 부당한 스트레스 받음. 일단 관리가 잘 되려면 국장, 부국장이 자발적으로 남라에 자주 방문해야 하는데, 부당한 스트레스 주는건 문제같음. 

2. 징계 혹은 운영 처리 부분에서는 상호 존대 혹은 반말이지만 욕설은 못하는 걸로. 

3. 1에 입각해서 운영진 어드벤티지로, 운영진이 예의 지켜가면서 징계나 운영 관련 발언을 하는데, 유저가 반발하면서 욕설을 하면 같이 욕설하고 싸울지, 가중처벌을 줄 지에 대해서 운영진이 선택하능. 단, 같이 욕설하고 싸웠으면 가중처벌 불가능.

난 이 정도면 좋을거 같음. 같이 욕하든지, 같이 안하든지.

여기도 유교텔레반의 선비니스트들 있네 아니 씨바 욕도 못함? 그래서 익명이라는 기능 있는거 아니야?

익명으로 욕 하지 마라.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지.

죄송한데요, 이건 역차별 아닌가요?

아니, 애초에 이건 운영방침을 어기는거 아닌가요

욕설금지 난 찬성임

철견무적님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