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재판이라는 말은 들어봤을거라고 생각함

 

좀 오래된 이야기지만

 

작년 동계올림픽때 마녀사냥이 있었지 대다수가 동참했고 언론도 합심했고

 

그때 일베소리 들어가며 싸우던 한명으로서 지금와서 소회를 적어본다

 

결국 바뀐건 없음 지금도 검색하면 얼마든지 악랄한 기사나 나무위키나 그대로임 뭐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함 세상에는 언제나 오류들이 가득하니

문제는 파탄난 한사람임

그사람은 절대다수의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된채 평생을 살아가게됨 대다수의 일반인이라면 이런상황을 못견딜거다.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아예 도망쳐버리거나 하는 결과도 생겨남.

여기도 어그로 끄는 하는 사람이있지 그냥 재미로 하거나 혹은 자기가 옳다고 믿기때문에 그러거나 뭐 다 좋지만 어떤경우에서도 직책이 아닌 개인으로 사람을 매도하거나 매장시키려고 농담을 한다면 고스란히 그 업보는 자신에게 돌아올거다.

무슨 점술사같은 말이냐 라고 하겠지만. 이미 사회가 어느정도 그렇게 변화하고 있다.

마녀사냥은 일상화 되었고 공인 아닌 공인들이 넘쳐나고 모두가 모두를 감시하는 상황이지 어디한번 걸려봐라 모드 그걸 부추기는게 지금 정부고 좌파의 목표중 하나이기도 하다

 삼성이 타겟이 아니라 이재용이 타겟이고 대통령이 아니라 박근혜가 타겟이었고 지금은 대부분 별문제를 못느낄거다 최근에야 확장된게 cctv를 이용한 개개인의 마녀사냥이니 확률상으로도 본인이 해당될일은 드물지.

하지만 cctv는 어디에나 존재하고 본인이 집밖을 돌아다닌다면 언제든지 xx남 ㅇㅇ녀로 변신될수 있다는 걸 염두해 두길 바란다. 그리고 좌파(를 빙자한 종북전체주의자)는 언제나 인민재판 대상을 찾는다. 그가 모든 책임을 안고 숙청당해야 세상이 변한다고 믿기 때문이지

 

도망치던지 숨던지 버텨봐라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공생보다는 공멸의 길이 더 가까워 보인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