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장이 ㄹㅇ 제일 웃김 ㅋ

 

원래 페미니즘 자체가 그랬어

뭘 변질 어쩌고야

 

1세대 페미의 명언 있잖아

"흑인 노예에게도 투표권이 있는데 백인 여성에겐 투표권이 없다"

 

그럼에도 이들이 여성해방의 선구자가 된 건 이들로

인해 여성의 참정권이 생겼고 피선거권도 생겼지

어쨌든 사회에 긍정적 기여를 했으니까 모든 분란과 논란이 희석된 거지. 그러나 본질은 저래

 

모든 집단은 누구나 다 이기적이야. 미하일 바쿠닌의

증명처럼 과두제는 언제나 부래한다는 철칙이 존재하지

게다가 페미니즘은 극좌세력 극좌가 정의감을 부르짓

는다는 점에서 더욱 더 경계의 대상임

 

2000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탄 사람의 증명처럼 모든 인간은 제한된 합리성을 갖는데 제합된 합리성상 가장 감정적일 때가 지나칠 정도로 정의롭다고 생각할 때야

 

사기치기 제일 쉬운 게 뭔지 알아? 정의를 부르짖을 때야

사랑의 모금함이니 이런 곳이 제일 썩어있지

 

왜냐하면 "사람을 도우는 일에" 편협한 경제논리를 가져온다고 비판받기 쉽거든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그런 것까지 꼬치꼬치 따져야 돼? 라고 말하지

당장 불쌍한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뭔가 매우 비효율적 정책을 하는 사업을 한다고 하자. 거기에 누군가 "그건 너무 비효율적인데여"라고 하자 뭔 소리를 들을까? "지금 사람을 살리겠다는데 돈이 문제야?"같은 소리라도 듣는 게 그나마 가장 나이브한 접근일 걸? 심한 경우 돈충 피도눈물도 없는 쓰레기새끼등 별 소릴 다 들을 거다.

 

그런 감정이 개입되기 쉬운 상황에서 집단은 반드시 부패한다. 모든 인간은 이기적이니까

 

인간은 감정이 개입될 수밖에 없는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정의 평등 형평성을 주장하는 집단일 수록 더욱 경계하고 비판적으로 접근해야 하지 이미 공산주의국가가 그걸 증명했잖아?

 

대의를 위해 노동권보장을 위해 여성권리를 위해 

모든 것은 사소한 것으로 취급되고 무시당하기 십상이지

 

패미가 변질된 게 아냐

 

모든 페미는 반드시 변질된다. 그래서 반드시 견제해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