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일 때에는 그렇게 '토건 사업 하지마!!! 빼애액!!!!' 이러다가 자기네가 정권 잡고 나서 SOC짓는거 극혐이지 않냐?

 

그리고 이번에 통과된 사업들을 보면 '이게 된다고?' 라는 것 투성이더만.

 

서남해안 관광도로? 거기 관광가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다고.

 

수산식품 수출단지는 더 어이없다. 외국인 중 얼마나 그걸 사먹겠냐?

 

광주에 인공지능 집적단지? 어떤 첨산산업이 그런 깡촌으로 가고 싶어하냐.

 

새만금 국제공항? 실패한 공항은 무안을 마지막으로 해야 하지 않겠냐.

 

SOC 건설에는 찬성하지만 경제적 타당성 고려 없이 철저하게 정략적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SOC사업에는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