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나도 문법나치 짓은 안 하려고 하는데

 

씨발 것들 아주 어지간히들 해야지

 

안않충 되돼충 낳낫충은 진짜 용납이 안됨.

 

무엇보다 읽을 때마다 글 자체에 집중이 안 되고

 

계속 그 부분만 몇 차례 반복해서 읽으면서 거북함을

 

느껴서 맥락에 집중하기도 힘들고 

 

자꾸 놓치게 됨

 

내가 씨발 유도심문이 아니라 유도신문이다.

 

구렛나루가 아니라 구레나룻이다. 이런 거 지적하는

것도 아니잖음

 

진짜 씨발... 진짜... 적당히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