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1/2019021100137.html

 

 

비인가 대안학교는 교육부나 교육청 어디에도 등록하지 않고 임의로 학생을 모아 가르치는 곳이다. 학력 인정도 못 받는다. 교육부는 전국적으로 289개 비인가 대안학교에 1만4000여 명이 다니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박 시장의 계획은 서울에 있는 비인가 대안학교 82곳 가운데 희망하는 학교를 시립으로 전환해 교사 인건비와 운영비 100%를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근데 시에서 예산지원을 받아 시의 입김을 받게 되면 그건 공립학교지, 더이상 대안학교가 아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