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친박등 수구반동세력들은 아직도 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며

518을 폭동이나 반란으로 격하시키려 하는데...

이미 몇차례나 검증이 되어 더이상 설득력을 잃은 상태이다.

이걸 아직도 믿는 건 지만원이나 태극기 같은 극우 중에서도 극우 들 뿐이다.

친박세력 중에서도 이걸 진지하게 믿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걸 아직도 깃발로 흔들어 대는 건 자신들의 설득력을 깍아 먹는 악수 밖에 아니다.

원래 거짓말은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을때 기가민가 하는 사람들에게 파괴력이 있는 거지 

이런 말도 안되고 여러번 반박된 걸 꺼내는 억지는 자신들의 말의 신뢰성을 깍아 먹는 악수일 뿐이다.

518 북한군 설은 이미 너무 낡아 썩어서 흙이된 떡밥일 뿐이다.

 

문재인의 지지도가 좀 떨어지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떡밥을 다시 꺼내들어 흔드는데 

국민들이 보기에는 자유한국당이 두번의 선거에서 참패하고 좀 정신차렸나 싶었는데 

정신차리기는 개뿔이고 도로아미 타불이고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걸 상기했을 뿐이다.

 

지금 자유한국당이 지지를 늘릴 필요가 있는 집단은 집토끼인 극우들의 지지가 아니고 

집토끼와 산토끼 사이에 왔다리 갔다리하는 온건보수 들이다.

이들에게는 저런 북한군 설 따위는 씨알도 안먹힌다.

이들을 자유한국당으로 끌어들일 더 신선하고 좀더 그럴 법한 떡밥이 필요한 거다.

예를 들어 문재인이 김정은과 비밀 특사를 교환해 금강산관광이나 개성공단 가동을 재개하려

준비중이다 같은  근거는 없지만 그럴 싸해 보이는 거짓말 말이다.

 

좀더 신선한 떡밥이 필요한데 그걸 이슈화 시키지 못하고

쉰 떡밥에 매달리고 있는 자유한국당도 참으로 무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