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흐름이 중공업이 쇠퇴하고 있음. 외연적으로는 당연히 확장하고 있지만(발전에 따라) 내부적으로 보면 쇠퇴하고 있는거.

 

거의 모든 사회에서 경공업으로 여성인력이 동원되다가 (여성인권 상승)

 

중공업으로 이행되는 과정에서 남성 권력이 증가함.

 

이런 사회적인 현상은 남성의 노동력이 더 필요하지 않은 4차혁명이 되면 더욱 극심해 질 것임.

 

애초에 현모양처(본래 양처현모라는 일본개념)라는 개념이 메이지 정부 이후 들어온 근대 국가발전에 도움되는 이념이었음.

 

조선시대 마나님 권력은 니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강력했음. 와이프 생활공간에 허가 받고 들어가야 됨. 물론 내조개념은 당시에도 확고하게 있긴 했지.

 

근데 오늘날 생각하는 남아선호사상이랑은 다름. 오히려 재산권 즉 페이 중심으로 생각해야 함.

 

 

한가지 더 일본 아베정권의 가장 큰 지지층은 20대, 10대 남성이다. 여긴 거의 80%왔다갔다 함.

 

한국은 그 정도 보수는 아니지만 지금도 상당함.

 

지금 정권이 페미 키운다고 페미만 문제인게 아님.

 

그 전 닭은 뭐 달랐나? 한강에 투신자살한 분이 그쪽 선택하고 정권 들어서서 남성 인권이 커지긴 했나?

 

 

이런 문제를 좀 객관적으로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음. 문슬람이든 일베충이든 사회는 니들 토사구팽하는 시기야. 안타깝지만 니들도 느낄꺼다.

 

더 안타까운건 이런 감정은 고연령층이 은퇴할때나 느끼는 건데 20대 파릇파릇한 애들이 벌써부터 느껴야 한다는거.

 

 

민주당이 더 욕먹는건 이놈시끼들이 배신때렸다는거. 원래 배신자가 욕 더 먹는거야. 이완용도 그래서 더 욕먹는거지.

 

이놈은 원래 고종의 총신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