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원래는 플래시게임류의 규제를 하려는게 아니라

성인용 전자오락 즉 도박겜있잖아 ㅇㅇ 그런거

 

카지노같은 겜들 심지어 윗대가리새ㄲ덜도 ㅈㄴ 연루되어 있었고 근데 규제 따로 만들기 귀찮다고 사소한 플래시게임도 규제 안에 포함시킨거거든??

 

이게 말이 되냐?

 

그니깐 이 문제는 그냥 관료주의와 귀찮음이 갈때까지 간거거야 그렇다고 저런 규제가 카지노도박겜을 잡겠느냐?

아니 작년에도 규제 ㅈ밥이라서 아무것도 안된다고 하더니만

이제와서 그렇게 해봤자 잡혀? 개풀뜯어먹는소리하네

 

근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야. 그리고 그런 관료주의의 귀찮음으로 인해 생겨난 문제들은 정당가리지 않고 다 일어났었어. 사소한 정책들이나 사건에서 꽤나 많이 일어났었다고

 

 

비교적 사소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우리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잊혀져버린 사실들. 그 중 우리가 생각나는 것들은 우리의 관심을 받은 것들이지.

 

나도 이번을 계기로 내 기억속에서만 희미하게 남아있는 사건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 충격이더라. 결론이 그렇게 나버리다니 우리가 잠시 하소연하니 멈췄다가 우리가 관심을 접으니 그냥 없는 일 취급하고 그냥 진행해버리데?

 

한국의 근본적인 문제점이라고

근데 문제는 우리가 다음 대선에서 더민주가 ㅈㄴ 똥을 싸니깐 실질적 양당제인 한국의 방식대로 자한을 뽑으면

우리나라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인 관료주의의 폐단을 뿌리뽑는 계기가 될까? 아니면 바미당을 뽑는다면?

 

가능성은 있겠지. 

하지만 지금의 자한당을 보니 얘네도 이걸 해결해줄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바미당? 얘네는 오히려 결과를 모르겠어서 선택해줄 수 있겠을 수준이야. 대선이 나라가지고 장난치는 도박도 아니고 어쩌다 이 수준까지 오게된거지?

 

과거는 ㅈ까고 가장 중요한 현재와 미래를 보자

이런 문제에서까지 좌우를 나누면서 책임을 묻는 건 멍청한 짓이야

 

그럼 이제 내가 알고 싶은건

대체 누굴, 어떤 정당을 뽑아야 

우리나라의 근본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을까?

 

슬픈듯.. 아무리 생각해봐도

뭔가 아무리 투표를 하더라도 결과는 정해진 느낌이야 

 

너네 생각은 어때? 투표가 결과를 바꿀 수 없다면 관료주의를 타파할 방법이 있을까?

아니면 투표가 한국을 바꿀 희망을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