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첫인상은 안좋을수밖에 없지 박근혜 심복이었으니까

 

근데 뭐 굳이 박근혜랑 밀접한 관계까진 아니라 국정농단 핵심책임자로 보긴 객관적으로 힘들게 팩트

 

당대표 후보시절과 현재까지 박근혜 실드친건 친박표 모으기위한 쇼정도로 해석하면 되는거고 그거 버릴거면 바미당갔지

 

무엇보다 이사람이 말하는게 상당히 진중하고 차분함 그게 마음에 든다

 

북미회담 결렬된거에 대해서 논의가 중단되서 안타깝다 정도로 정리했는데 그동안 홍준표만 봐와서그런가 좀 놀랐음 ㅈ한당 대표가 저런 젊잖은 말도 하는구나 하면서

 

이번에도 위에 기사에 나온 말을 했는데 참 사람이 꿋꿋하다고 느낌 어휘력이 세련됨 저런 이미지면 대통령이랑 잘 맞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