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투기한다고 집사서 집값 조지게 오를때는 진짜 고마운 존재기는 했는데

 

 

시대가 달라지면 자연스럽게 전세는 도태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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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정부는 월세에 대한 정책을 강화하고 체계화해서 집주인이 최소한 입주자를 사람처럼 대하게 해야지.

 

솔직히 이 면은 일본을 본받으라고 하고 싶다.

물론 레이킹같이 집주인 똥꼬빨려고 돈 줘야하는 문화는 ㅈ까고

 

자영업이나 입주 면을 위한 월세 제도는 탁월하다고 본다 

내 좆만한 지식 수준으로는 계약기간이 끝나도 임차인 동의없이는 월세를 올릴 수 없는 걸로 기억. 또한 건물주가 일방적으로 나가라고 하는 것도 불가능.

 

2017년만 하더라도 한국과 같이 죽어나가던 일본의 자영업자들도

 

2018년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월세 제도 개혁과 구체적인 대안을 발표하여 지금은 사정이 괜찮아졌다 하더라

 

집값이 불안정해지며 전세가 도태되고

월세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한다면 

그때는 정부를 믿어야 할거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잘해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