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관광 때문이 아니었을까?

 

내기의 금액이 재산정도와 비교했을 때

매우 적은 액수라는 점

 

골프를 즐긴 시간이 매우 짧았다는 점

 

상대적으로 친했던 당사자와 게임을 주고 받았다는 점

 

판돈을 게임이 끝난 이후 돌려줬다는 점(어떻게 

돌려줬는지는 명시돼있지 않음)

을 봤을 땐 아무리봐도 도박이 성립될 근거가 없음

 

 

 

근데 차태현은 너무 빠르게 자신의 잘못이라 시인했으며

심하게 과도할 정도로 프로그램에 하차

논란의 여지를 만들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음

 

 

굳이 자신이 심하게 손해를 입어가며 이 사건을

덮는 이유는? 더 큰 일이 드러나길 바라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 심지어 액수도 400만원돈 동남아 섹스관광을

위한 하루밤 잠자리로 따졌을 때 수긍가능한 액수임

돌려줬다는 것도 현물의 형태가 아닌 내기당구 이긴

사람이 술 쏘듯이 여자를 쏘는 형태로 돌려줬다는 거

아닐까? 

 

 

킹리적 갓심이지만 심증이 가장 확실한 증거니까....!

 

 

진.실.은.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