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가 국수주의긴 했으나 그 시대에는 원래 다양한 이데올로기가 넘쳐나던 시대이고, 심지어 공산주의였던 자들 쉴드 칠떄 하는 말이 그당시는 공산주의자가 그리 나쁜 취급받지 않았을 때라고 하는데 그게 비난 요소가 되지는 않지. 가끔 박정희 업적을 보고 결론적이라 말하는데, 적어도 박정희는 자신의 주장이 틀린부분이 있으면 수정하고, 전문가들의 조언도 받고, 발로 뛰면서 노력했다는 점에서 결과론 적이지는 않지. 오히려 그 사람이 어떤 주장을 했냐는 것으로 빠는 것이 전형적이 편가르기, 결과론적인 논리. 그리고 이러한 점은 '현실적인 관점과 개인의 노력을 높게치는 자유주의자'들이 국수주의자인 박정희를 높게 치는 이유이기도 하고. 그리고 민주주의 시대이기 때문에 민주주의에 적합한 사람만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말은, 조선에서 유교말고 다 배척한 결과가 어떤지 알지? 가장 위험한 교육이 그런것. 민주주의는 종교가 아니라 제도다. 박정희의 노력과 그당시 드믈었던 현실을 현실적으로 바라봤던 관점을 존경하는 것을, 비민주적체제로 돌아가려 한다고 착각하지 마라. 세종대왕 존경한다고 왕정으로 돌아가자는 것이 아니듯이.

 

그리고 이해 안가는 것은 이승만 인정하면서 박정희 인정안하는 사람은 역사를 알긴 아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