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는 해방 이후에도 자신과 뜻이 맞지 않는다며 테러를 일삼고 다닌 테러리스트 수장이고

 

김좌진은 투쟁자금 모금을 핑계로 만주로 도망쳐 고생하던 동포를 쥐어짜낸 마적떼 두목이자

 

자신과 뜻이 안맞으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테러를 일삼는 테러리스트 수장이기도 하지

 

그들의 공이야 있지만 그들의 그림자 또한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비로소 이 나라 역사가 바로 선다고 본다

 

경제적 성과로는 세계적으로 봐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박정희한테는 그리 엄격하게 잣대를 들이대면서

 

왜 독립운동가들이라고 신성불가침이 되어야 하느냐 그건 아니지 그건 역사적 내로남불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