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소지 국가라면 네 말이 맞아. 문제는 대한민국에서 그럴 필요가 하나도 없는데 그 짓을 하는 건 잠재적 위협요소로 본다는 거거든

그 박근혜 습격 사건에서도 커터칼로 휘두르는게 고작이야. 대부분의 경호 수준이라면 맨 손으로 진압하는 것도 충분한 수준임

필요 이상의 수준이라고 하더라도 일반적인 인식으로는 개인의 이탈인데, 그러면 차라리 효율적 측면에서도 소구경 고속탄을 쓰는 PDW보다는 대구경 권총탄이 더 낫지

smg를 들고 간다는 것은 '연사'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는 건데 시장 한복판에서 그럴 일이 있을 거라고 가정한다는 것 부터가 문제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