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신화는 이전부터 쭉 이어져오긴 했었는데 본격적으로 홍보한게 박정희 정권. 기존부터 존재는 했었는데 요새처럼 오버하지는 않았는데 요새는 이순신만 들어가면 날먹행임

북한이 UN감시단을 막아서 남한이 단독 선거하려고 하니 북측을 설득하러 간 걸로 알고 있음.

김구가 쑈하기 전부터 남북 공히 리박사가 독립 조선의 지도자로 광범위하게 지지받고 있었음

해방이후 3순위가 김구다. 2순위가 여운형 1순위가 이승만, 참고로 미군정이 대통령시킬려고 했던건 김규식이다. 그리고 5.10 총선거 이후 이전에도 지리멸렬했던 임정인사들은 완전히 와해되고 단순히 임정출신이라는 약력하나 외에 임정의 영향력은 사라져갔다. 오히려 지금처럼 xx당이냐 xxx와 가깝냐가 정치인들의 중요한 스팩이었지

또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남북 모두 지들이 만든 정부설립을 위한 정치 단체의 우두머리로 이승만을 선출했다. 공산당 조직 역시 이승만을 대표로 했다며 명단을 발표하면서 자기 조직 홍보하는데 총력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