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들이 박근혜를 열심히 미는 이유는 일단 박정희의 딸이라는

태그와 얼굴마담으로 틀딱보수표를 한데 모으고 세상 물정에 눈이 어두운 박근혜를 이용해 뒤로는 최순실과 결탁해 이래저래 해먹으려고가 가장 컸지. 박근혜가 얼마나 세상물정에 어두웠냐면 전여옥이 오죽하면 tv드라마라도 좀 보면서 좀 세상돌아가는 거 보라는 심산이었는데 하필 드라마도 현실지향적인거 놔두고 꼴페미스러운 거만 봐대서 지금의 그 등신 이미지가 나와버린 거다. (그 뭐냐 길라임 어쩌고 하는 거)

그래도 현재 친박들이 배신자라고 부르는 유승민이라던가 전여옥 등은 박근혜가 내치기 전까지 탄핵안당하게끔 잘 보필했는데 갈 수록 증세없는 복지따위의 병신소리 지껄이니 좀 헛꿈깨라고 말했다가 찍혀서 내쳐졌지. 아직까지도 달창들은 저 둘과 이준석까지 싸잡아 묶어서 친박의 범주에 포함시키는데 이건 손학규가 좌파라고 달창이라는 소리와 동급인 거다.

 

멍청한 박근혜때문에 쫓겨난 것도 억울한데 배신자프레임까지 씌우고 정의가 어쩌고 의리가 어쩌고 지껄여대니 얼마나 가증스럽냐? 이 배신자 프레임도 결국 탄핵에 직접적인 책임을 져야 할 친박들이 어차피 없는 사람들이겠다해서 책임전가한 게 지금 이 모양된 거지. 

 

양심이 있다면 보수통합외치기 전에 친박들은 모조리 뒤져야 한다.

친박 표심? 친박틀딱들이 생각이 있다면 민주당에 표주는 짓은 안하겠지. 민주당 싫어서 보수통합해야되는 것과 친박 살려두는 건 별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