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는 조윤선보다 더 지독했으면 지독했지,

더 나은 인물로는 안보이는데.

 

조윤선도 문제가 많지만

본인이 여러가지 애쓴게 티가 나는데,

박영선은 그냥 기회주의적 느낌?

평생 자신의 정치성향에 대해 제대로 고민도 안한 것 같고,

그냥 한마디로 좌파계열 정치충임.

운동기득권이라고 하면 딱 이 사람이라고 봐도 됨.

 

그리고 무슨 뭐, 벤처중소기업부 장관?

박영선이 과기부/산업통상부/금융위 업무에 전문성이 있긴 함?

이거 그냥 낙하산이잖아?

 

문제인은 이런 사람 뭐가 좋다고 감싸는지 모르겠음.

내 보기엔 주변에서 추임새만 잘 넣어도

문제인 목도 치겠다고 들어갈 사람이구만.

 

그냥 철저하게 개인적으로 관상에 대한 의견이긴 한데,

본인 역량에 비해 상당히 오만해서

아마 본인은 대통령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음.

그게 얼굴 표정에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