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민주주의로 성공했다는건 민주주의를 유지하면서 국가 경제 규모가 일정 수준에 달하고

 

민주주의가 성숙해서 평화로운 정권 교체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솔직히 이거 해당되는 나라가 별로 없는 듯.

 

솔직히 유럽 국가들은 식민지 지배 오지게 해서 민주주의로 성공했다고 보기보다는 그냥 제국주의에서 민주주의로 갈아탄거 같고

 

중국은 그냥 대놓고 사회주의, 한국도 솔직히 7080년대 독재체제여서 민주주의가 유지됬다고는 말하기는 힘들듯.

 

미국은 당연히 성공한 국가긴 한데 딱 하나라서 큰 의미를 두기가;;; 일본도 군국주의에 식민지 지배까지 한 마당에 민주주의로 성공했다고 하긴 어렵고...

 

솔직히 신흥국가 민주주의 체제인 나라들 중에 나라들 수준보면 민주주의가 적어도 개발도상국 국가들의 답은 아닌거 같음.

 

신흥국가가 발전하려면 국가의 주도성이 필연적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민주주의의 희생이 필연적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