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19041938081

 

1. 원래 부통령은 대통령이 죽으면 그 자리를 이어받는 자리임.

 

2. 부통령에게 요구되는 것은 평소에는 그냥 자리만 지키고 있다가 유사시에 나라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임.

 

3. 그런데 부산정치파동을 거치면서 대통령 선거와 부통령 선거를 따로하게 됨.

 

4. 대통령과 부통령이 서로 다른 당 출신이 되면서 말썽이 생김.

 

5. 이러한 정치파행을 막기 위해 벌어진 것이 3.15 부정선거

 

6. 당시 후진국이었던 한국의 상황상 어느 정도의 권위주의 정치는 불가피했다.

 

7. 4.19 혁명 뒤의 민주당 정권은 그야말로 개판이었다.

 

8. 이러한 개판을 수습한 것이 바로 박정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