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하는 말처럼 아무리 숨길려고 해도 숨길 수 가 없는 건 숫자란 팩트:) 중국같은 경우 통계숫자마저도 조작하지만, 그 덕분에 지금 중국경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불필요한 엄청난 사회적비용을 치루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부채의 늪에 빠져서 미국에게 제발 살려주세요 제발 이런 상황이란 팩트:) 

 

아무리 이런 저런 통계마사지를 해봐야 경제성장율은 총생산과 총수요를 나타내므로 숨길수가 없다는 팩트:) 물론 그것마저도 숫자를 조작한다면 중국처럼 되는 거지만, 어쩃든 지금 한국의 경제성장율은 계속 하는 말처럼 최악으로 치닫는 중이란 팩트:)

 

2019년 난 개인적으로 다른 포스트에도 여러번 남겼지만 2.2%-2.4% = 2.3%를 예상했는 데, LG경제연구소에서 오늘 발표한 경제동향보고서를 보면  2019년 2.3% 경제성장율을 예측한다는 팩트:) 

 

즉 2017년 3.1% ------> 2018년 2.7% ------> 2019년 2.3% ------> 2020년 1.96% ------> 2021년 1.56%? 이렇게 수학적으로 지속적으로 하향하는 걸 쉽게 예측할 수 있단 팩트:) 

 

즉 실업율은 갈수록 높아지고 = 일자리는 갈수록 사라지게되고, 물가는 하락하는 = 국민소득은 줄어드는 전형적인 디플레이션으로 ( 이미 스태그플레이션은 거쳤다는 팩트) 즉 국가경제의 규모가 줄어드는 다시말해서 후진국형 경제구조의 고착화가 이미(?) 시작되었다는 팩트:)  

 

이런데도 문재인을 지지하는 정신병자집단 = 전라도는 왜 자살을 선택한 걸까?? 왜????

 

저녁있는 삶이 저녁에 자살하는 삶이였어??

 

안타깝지만 다시는 현재의 20-30-40대들은 한국경제의 호황이란 말을 죽을 떄까지 

들을 수 없는 건 이제 Fait Accompli 가 되었다는 팩트:) 왜 그랬니 너희?? 참... 

 

 

(기사 중에서) 

LG경제연구원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국내외 경제전망'을 발표했다. 연구원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3%로 제시했다. 지난해 9월 전망치(2.5%)보다 0.2%포인트 낮춘 것이다. 이는 한은이 지난 18일 발표한 전망치 2.5%보다 0.2%포인트 가량 낮은 수준이다. 최근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각각 2.1%, 2.4%로 2% 초반대의 성장률을 제시한 바 있다. 

 

세계경기 둔화의 영향이 반도체 경기를 통해 증폭되면서 국내 경기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하향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봤다

 

 

LG硏, 성장률 전망치 2.5→2.3% 하향…"추경효과 0.1%p"

조선비즈 

입력 2019.04.21 12:00

 

"내년도 회복 어렵다…세계경기 둔화로 수출 악화"
하반기 금리인하 요구 확대 전망…"당분간 동결"

LG경제연구원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연 2.5%에서 2.3%로 하향 조정했다. 한국은행이 '상저하고(上低下高)' 전망을 유지하면서 올해 2% 중반대 성장을 예상했지만 연구원은 2%초반대로 전망을 낮췄다. 세계경제 둔화로 수출 회복이 어려워지는 데다 저출산 충격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했다. LG경제연구원의 수정 전망치는 정부가 내주 국회에 제출할 6조~7조원 수준의 추가경정예산의 성장률 제고효과를 반영한 것이다. 연구원은 추경의 효과가 0.1%포인트 수준에 머물 것으로 봤다. 

LG경제연구원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국내외 경제전망'을 발표했다. 연구원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3%로 제시했다. 지난해 9월 전망치(2.5%)보다 0.2%포인트 낮춘 것이다. 이는 한은이 지난 18일 발표한 전망치 2.5%보다 0.2%포인트 가량 낮은 수준이다. 최근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각각 2.1%, 2.4%로 2% 초반대의 성장률을 제시한 바 있다. 

 

LG경제연구원 제공

연구원은 세계 경제성장률이 올해 3.2%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내년까지 반등 모멘텀이 없다고 진단했다. 세계경기 둔화의 영향이 반도체 경기를 통해 증폭되면서 국내 경기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하향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봤다. 미국 기술주를 중심으로 주가 하락세가 본격화되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확산되고, 반도체 메모리 수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이에 올해 수출이 통관기준 5% 이상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근태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세계경기가 지난해까지 2년 정도 반등했었지만 앞으로는 상당기간 하강할 걸로 본다"며 "이같은 흐름이 우리 수출경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계획 중인 6조~7조원 규모의 추경은 올해 성장률을 0.1%포인트 끌어올리는 수준에 그칠 걸로 전망했다. 유류세,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움직임 등 소비부양책에도 민간 소비활력은 어렵다는 것이다. 기업수익성 둔화와 주52시간 근로제 확산으로 올해 임금상승세가 다소 낮아질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또 저출산 충격도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요인으로 지목했다. 출산·육아를 위한 지출 감소로 이어지면서 평균소비성향을 떨어뜨릴 수 있어서다. 가계소비가 위축되고 경기둔화로 인해 청년고용이 어려워지면서 다시 출산율이 낮아지는 악순환도 우려했다. 건설투자는 기존 주택건설 물량이 점차 완공되는 가운데 주택경기 하향 우려로 신규분양이 줄어들면서 올해 -4%에 달하는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원은 한은이 추경 등 재정확대 효과와 주요국 통화정책을 주시하며 당분간 동결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글로벌 긴축 흐름이 중단됐고 국내경기 하향흐름이 빨라지면서 하반기에는 금리인하 요구가 확대될 걸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