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X 센서 납품사가 총 납품한 원가가 1000억정도 될걸

내용이 정확히 뭐임?

300억급 계약이 뭐 어떻게 됐길래?

그냥 개소리. 중소기업이 300억이면 신용장 거래했겠네. 은행에서 번역기 돌려서 서류 주면 퍽이나 좋아했겠다. 그지?

회사 근처도 못가본 넘, 혹은 년의 소설이네. 페미인지 아닌지는 둘째로 제쳐두고 300억 정도의 거래는 삼전 과장급만 되어도 가능하긴 함. 단 그런건 기존 거래처에서 이어지는 거래일 테고 신규 고객이 중소기업에 300억 거래를 새롭게 튼다면 맨 먼저 바이어부터 보내는게 일반적. 바이어 보내서 물품계약 전에 여러가지를 타진한 뒤에 업무가 이루어짐. 법무 비슷 나부랭이가 들어갈 자리란게 존재하지 않는다.

법무 비슷한 나부랭이가 활약할 지점은 계약서 작성, 신용장 개설 업무, 보험처리 이런거지 바이어랑 상대하는 자리가 아니다. 300억 정도면 중소기업이면 당연히 사장 내지는 임원급이 담당하지. 법무가 뭔데?

10억원치 양말을 사고 팔아도 바이어 부터 보내고 은행을 중간에 세워서 신용장 개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