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죽이고 싶은 만큼 증오한다면 


그 증오의 대상에게 죽을 수도 있다는 
각오를 해야 함. 
그런데 센징의 반일은 이런 비장미도 없음. 
그냥 일본에게 사과를 당연하게 요구하고 비난하고 생떼를 쓸 뿐임. 



센징의 반일이 추한 이유는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아. 




일본을 죽이고 싶을 만큼 증오해? 
그럼 죽여. 
죽이면 돼. 
하지만 상대를 죽일 각오를 하려면 
성대에게 죽을 각오도 해야 하는 거야. 


일본은 싫은데 일본의 문물은 좋아? 
그럼 일본에게서 뺏어오면 돼. 
하지만 남의 물건을 뺏을 각오를 하면 
남에게 뺏길 각오도 해야 하는 거야. 




그냥 증오만 하고 
욕심만 낸다고 세계 5위급의 강대국이 
순순히 호구처럼 대가리 숙이고 죽어주고 뺏겨줄까? 
죽을 각오로 덤벼야지. 
센징의 반일은 이 각오가 없어서 추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