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R은 Recession= 경제위기의 준말이란 팩트:) 

내가 보는 저런 전문 금융프로페셔널 서비스의 기사들은 일반인들은 접근 하기가 힘든 건 사실이란 팩트지만 

저 기사가 정말 무서운 함축적의미를 내포하는 건 경제붕괴를 뜻하기 떄문이란 팩트:) 


몇번 포스트한 내용처럼, 채권시장은 주식시장보다 훨씬 더 규모가 커서 실제 움직이는 자본의 규모만 놓고보면 채권시장은 항공모함정도

주식시장은 항공모함위에 놓여있는 전투기 한두대 정도의 규모란 팩트:) 


시간없어서 길게 쓰기는 힘들니 간단하게 쓰면, 채권시장은 채권금리와 채권가격이 반대로 움직인다는 팩트:) 즉 경제가 좋지 않으면 채권에 대한 수요가 커져서 입찰금리는 내려가게 되지만, 즉 채권금리는 하락하게 되지만, 채권가격은 반대로 상승하게 된다는 팩트:) 


현재 한국 채권금리는 통화정책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3년물 국채를 기준으로 좀전에 마감한 한국채권시장 기준으로 

 South Korea 3Y1.7491.7691.7691.744-0.020-1.13%02:49:24 

1.749%으로 한국은행 기준금리 1.75%보다 다시 낮아졌다는 팩트:)
즉 한국국채에 대한 의구심이 더욱 더 커져가는 상황이란 것, 즉 Recession 경제위기의 공포가 커졌지만, 
한국국채에 대한 수요(Long= Buying, 반대는 Short-Selling)가 커져야 정상이지만, 국채매수세가 줄어들었다는 건 = 즉 금리가 한은기준금리에서 맴도는  상황이란 팩트:) 

다시 말해서 금융불균형은 한은기준금리를 일베에서부터 자주 포스트를 했지만 2.25-2.5%를 넘어야 한국경제의 펀더멘털을 반영한다는 팩트:)
하지만 현재 1.75%, 기준금리, 금융불귱형이 보여주듯, 외인들의 국채매수세는 한국경제의 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데 점점 실종중이란 팩트:) 

내일 GDP성장율은 조작하지 않았다면, 수출과 경상수지흑자와 상상을 초월하게 빠르게 사라지는 제조업일자리등이  1월 2월 3월 모두 감소한 것처럼 GDP 2.3-2.5%가 되어야 하는 건 팩트:) 
 


'R의 공포' 커졌지만…롱 자신 없는 서울채권시장
  •  노현우 기자
  •  승인 2019.04.24 14:27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호주 물가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오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되는 분위기지만, 채권시장 강세는 제한적인 수준에서 나타나고 있다.

2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오후 2시22분 현재 3년과 10년 국채선물은 각각 전일보다 4틱과 9틱 오른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장 강세를 이끈 것은 호주 물가지표다.

호주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1.3% 오른 것으로 발표됐다. 시장 예상치(1.5% 증가)를 밑도는 결과다. 

개방경제 소국인 호주의 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자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됐다.

장중 호주 3년 국채 금리는 10bp 넘게 낙폭을 키웠다.

호주가 곧 금리 인하에 나서고, 국내에서도 금리 인하 압력이 커질 것이란 판단도 강세 재료로 작용했다.

국내 수출 지표도 부진하게 나와 채권시장에 강세 압력을 더했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2019년 3월 무역지수 및 교역요건'에 따르면 3월 수출물량지수와 수출금액지수는 각각 전년 같은 달보다 3.0%와 8.8% 하락했다.

최근 이란 지정학적 우려에 국제유가가 급등한 점도 안전자산 선호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유가가 오르면 원유 수입국의 교역조건이 악화함에 따라 경기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 딜러는 "호주 물가지표 부진에 내일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발표를 앞둔 경계 심리도 강세 압력을 더하고 있다"며 "달러-원 환율도 오르는 등 안전자산 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채권시장은 '롱' 대응을 주저하는 분위기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내일 GDP 발표도 있고, 롱 재료가 쌓이고 있지만, 더 강해지기도 어렵다"며 "최근 다들 롱을 잡았다가 손실을 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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