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본격적인 디플레이션은 시작되었다는 팩트:)

일베에서부터 내 포스트 주우우욱 본 게이들은 잘 알겠지만 난 2017년 3분기이후 지속적으로 

한국경제는 결국 문재앙좌파독재정권의 경제정책하나 없이 파괴적인 사회주의정책으로


시차의 문제일 뿐 Disinflation을 넘어서 Deflation으로 빠져 들수 밖에 없다고 계속 팩트를 나열해왔다는 팩트:)

일베에 그대로 내 포스트들이 남아있는 것처럼 난 작년 10월 전후 즉 4분기 +/- 1-2분기로 추정했지만 

2019년 2분기 중반인 현재 이미 Disinflation은 시작되었다고 하지만, 실제 통계적으로 추정되는 실물경제를

지난 10개월 연속 경기선행지수를 간단하게 적용해보면 이미 2019년 1분기 GDP (-)0.3% 마이너스성정이 증명하듯이 

이미 Deflation은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란 팩트:) 


P. S그래서 LG전자처럼 휴대폰생산을 국내에서 전격적으로 중단하고 해외로 모든 생산거점을 이미 옮겼거나 옮긴, 즉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점점 해외비중이 커져서 2년내 90%이상이 되는 ( 올해 75%대) 그런 플랫폼화된 글로벌 IT에 투자를 하지만 국내내수주는 관심을 가지면 안된다는 팩트:)  


점점 빠르게 붕괴되는 한국경제의 펀더멘털 = 1인당 국민소득의 ( 박정희시대이후 전두환 노태우를 거쳐서 김영삼정권말기 IMF 구제금융지원 받을 떄인 1998년 3-4분기와 김대중 정권말기 무려 4백2십만명 신용불량자때를 2002년 3분기 - 2003년 1분기떄를 제외한) 감소는 처음이란 팩트:) 

문제는 국민소득의 감소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디플레이션과 함께 구조적으로 지속된다는 팩트:)  즉 3만불-2만불-1만불대로 유럽과 남미의 좌파가 득세하던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아르헨티나 브라질 베네수엘라등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역시 똑같이 가는 상황이란 팩트:) 


이럴려고 죄없는 국민소득 12.6% 4년간 증가시켜서 3만불대 진입을 만든 박근혜는 조작탄핵시키고, 2만불대로 1만불대로 경제파괴를 하는 좌파독재를 탄생시켰냐?:)


누가 뭐래도 99%좌파독재몰표부대 전라도 너희는 정신병자야, 너와 너가족은 처절한 경제적고통을 갈수록 빈곤해질 것, 자업자득이다 홍어정신병동, 이건 경제적 팩트란 것:) 



서비스물가 19년만에 0%대…'디스인플레' 우려 확산

조선비즈 
  • 세종=정원석 기자

  • 입력 2019.05.02 14:59

    식료품 및 에너지 재외 물가상승률 두달 연속 0%대
    "경기둔화로 소비욕구 얼어붙어…디플레 사전 단계"

    올해들어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넉달 연속 0%대에 머무르면서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디스인플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디스인플레는 경기부진 장기화로 수요가 둔화되면서 물가상승률이 비정상적으로 낮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활동이 침체되는 디플레이션(deflation) 전 단계로 볼 수 있다. 경제주체의 소비심리와 직결된 서비스물가는 1999년 12월 이후 19년여만에 처음으로 0%대로 떨어졌다. 

    최근의 저(低)물가 상황에 우려가 커지는 이유는 경기가 장기간 부진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수요 측 물가상승 압력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하강으로 가계의 소비여력이 위축되고 있다는 게 물가상승률 둔화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기둔화 여파가 경제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는 진단도 나오고 있다.


    2019년 4월 9일 점심시간, 서울 도심권의 대표 식당가 인사동길의 한 한정식집 문에 자물쇠가 채워져있다. 

    최근 폐업을 한 이 식당 입구는 인근 화랑의 전시회 포스터로 도배가 됐다. /김연정 객원기자


    ◇"경기둔화로 소비심리 얼어붙어"

    경제 전문가들은 2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동향’에서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3월에 이어 두달 연속 0.7%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주목한다.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국제유가 등 가격 변동성이 큰 외부 요인을 배제한 수요측 물가상승 압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근원(core) 물가상승률이라고 부르는 이 지표는 한국은행이 통화정책 운용 기조를 결정할 때 참고한다. 수요측 물가상승 압력이 낮다는 것은 경제주체들의 소비활동이 저조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가 0%대로 내려온 것은 2000년 1월 이후 19년 만이다.

    전문가들은 4월 서비스물가(전년비)가 0.9%에 불과했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서비스물가가 0%대로 내려온 것은 1999년 12월(0.1%) 이후 19년 5개월만이다. 서비스 물가가 0%대로 떨어졌다는 것은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아 서비스 공급자들이 가격을 올리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해석한다.

    음식·숙박·이미용업 등 생활 관련 서비스가 많은 개인서비스 가격은 전년대비 1.7% 상승하며 작년 1월 이후 상승폭이 가장 둔화됐다. 외식비(전년비 2.0%)는 2015년 1월 이후, 외식 외 서비스(1.4%)는 2015년 6월 이후 상승폭이 가장 작았다. 이 같은 서비스물가 등으로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4월에 비해 0.6% 올라 4개월 연속 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1~4월 누계 상승률도 전년비 0.5%에 그쳐 집계가 시작된 1965년 1월 이후 가장 낮았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석유류 등 공급요인이 배제된 근원 물가상승률이 0%대에 머물러있고, 경제주체들의 소비심리를 가장 잘 보여주는 서비스 물가 상승률이 거의 20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것은 수요측 물가상승압력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의미"라면서 "경기둔화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주체들이 돈 쓰는 걸 주저하면서 내수가 위축된 상태라는 게 확인됐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서비스물가 추이 (단위 : %, 자료 : 통계청)


    ◇"경기둔화 완화돼야 수요측 물가압력 살아날 듯"

    경기둔화로 소비증가가 제약되고 있다는 것은 각종 내수 소비 지표 등에서도 확인된다. 생산, 투자 관련 지표들이 마이너스 상태에서 벗어지 못하고 있음에도 소비 경기를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지난 1분기 전년대비 1.7% 증가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하지만, 증가폭이 작년 1분기(5.3%)에 비해 크게 둔화됐고, 승용차와 가전제품 등 내구재 판매가 전년대비 1.2% 감소했다는 것은 소비 강도가 취약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특히 승용차 판매는 전년대비 5.2% 감소했다. 

    주원 실장은 "경제주체들의 지갑이 열리기 위해서는 수출부진 등 경기둔화 요인이 완화되면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돼야 할 것"면서 "현 상황이 디플레 단계로 확대되면 저성장이 고착화될 수 도 있다"고 말했다.

    0%대 물가 상승률이 4개월째 이어지고 있지만, 정부는 다음달부터는 상승폭이 1%대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오는 7일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15%에서 7%로 축소되면 물가 상승률을 끌어내리는 유가하락 효과가 반감되기 때문이다. 

    김윤성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최근의 0%대 물가상승률은 경기둔화에 따른 소비 위축이 일부 작용하고 있지만, 주로 농산물과 유가 등의 안정세 때문으로 분석된다"면서 "이달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낮아지면 물가가 0.1~0.15%포인트(p) 정도 오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