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그런다, 내가 알던 대한민국이 더 이상 아닌 것 같다. 


아직도 가끔 비현실감이 느껴질때가 있지만 진실은 그런 말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되어버린 현실이란 것. 현실이 과거에서 벗어나며, 지금의 현실이 더욱 발전하는 미래, 현상적인 성숙은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함꼐 하는 건 팩트:)


경제성장과 발전이 멈추면 당장 같이 멈추는 부분이 교육의 성장이란 팩트. 교육의 성장이 멈추면 궁극적으로 사회의 성숙과 발전이 멈추게 되는 소위 삶의 질의 빠른 추락은 당연한 팩트란 것. 


지금 2019년 5월, 2017년 5월부터 문재앙쿠테타정권 24개월쨰, 솔직히 믿을 수 없는 속도로 한국이 변해가며 추락하는 중이란 것. 이젠 국격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약소국처럼 국제사회에서 '격'이 하락했고, 정치와 언론은 부정부패의 끝판을 보여주는 매일매일의 연속이고, 국민들의 정서는 갈수록 지저분해지고 한국사회는 한마디로 엉망진창으로 치닫는 상황이란 팩트. 


홍지수작가의 최근 칼럼제목처럼 '개판인민공화국' 이란 말이 정확하게 묘사하는 상황인 대한민국.  직간접적으로 선진국으로 진입한 국가라는 평가를 받던 대한민국이 지금 점점 초라해지는 상황을 보면서 느끼는 불안과 초조 그리고 분노.. 


조금 어려운 말이다만 사람은 항상 Confirmation Bias + Cognitive Shortcut based on Herd Instinct from Heuristic Availablity 에 빠져 살아간다는 팩트:) 

특히 요즘처럼 불안이 사회를 지배하는 현실에서는 더욱 더 저런 경향들이 강화되지 그래서 우파네 좌파네 하는 그런 집단적인 형태로 대립을 하게 되는 데, 그런 부분들은 전부 사회구성원들의 본능적으로 느끼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현실의 불만족과 충돌하는 미래에 대한 욕심에서 시작되는 거란 진실:) 

즉 지금의 한국사회현실에서 모두가 느끼는 그런 불안과 욕심, 그런 부분을 감당 할수 있는 직접적인 도구중에 하나가 언론인데... 그런 언론이 보다시피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대한민국이란 냉혹한 현실과 본격적으로 후진국으로 추락하는 초입에 들어선 대한민국경제의 엄혹한 상황.. 

네이버는 철옹성 같았지만 박근혜대통령 조작탄핵때 보여준 그 편향성으로 지금 유투브로 여론권력을 빼앗긴 것처럼 Nothing Goes Forever (영원한 것은 없다)란 말처럼 아직까지는 여론의 정의는 살아서 움직이는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