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지들이 민주화를 모조리 이뤄낸것처럼 


아따 나가 민주화 투사랑께?? 그러니 내 말은 다 맞당께?? 이런 자세가 있음 


이게 왜 문제냐면 부처가 만약 586처럼 했다치자 


부처가 아따 내가 설법하여 중생이 깨닳음을 얻었으니 나를 퍼뜩 뫼셔랑께 


라고 말하면 추하다는 생각이 들지않냐???


예수가 나가 죽어서 너희들이 구원을 얻었으니 알아서 니들은 나를 뫼셔라 


라고 말했다면 뭐가 문제인지 짐작이 가냐??


여러 선지자들은 세상을 바꾸고도 겸손을 잃지않은 덕분에 위인이 되었다 


근데 쪼다 586세대는 그게 안되는거야 지를 자랑하지않고서는 못배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