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정책으로 노동자들은 정해진 시간만 일해야 하고 그 이상은 일 할 수 없기 때문에 더 뽑아야 하는데 뽑는다고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몇개월 교육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그럴려면 돈, 시간, 인원이 필요한데 안 그래도 정해진 시간 이외에는 직원을 쓸 수 없고 적은 인원을 더 굴릴 수 도 없고 최저인금 상승 때문에 고용이 감소합니다.

차라리 직장에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 정책 실행을 한다고 했으면 적어도 직장들은 빨리 인턴들이라도 교육해서 현장에 투입했을 겁니다. 정책 자체는 나쁘지 않는데 타이밍이 좋지 않았습니다.

고용은 증가하고 소득은 줄어들고. 그리고 사대보험이라던지 이런 비용 생각하면

고용자들은 증가하겠지만...증가치가 얼마나 의미있을지는 모르겠다... 버스기사 하루종일 일하는거 반나절만 일하게 한다고 하면 그건 일자리 하나 만드는 것보단 멀정한 일자리를 반토막내서 반푼이를 둘 만드는것 뿐이지... 일자리는 창출해야되는 것이지, '분배'해선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