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층의 주류는 5.18 부정하지 않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인정한다고 하는대, 과거 9년의 우파 정권에 이어 이번에 자한당 하는 짓거리 보고도 그런 소리를 태연하게 한다는 것임. 그런데 그건 아주아주아주 일부분의 이야기에 불과함. 왜? 김영삼의 문민정부 그 한 순간에 불과했으니까. 그 다음부터는 잔혹하게 살해당한 사람들에게 방아타령을 트네 마네 했던 것들이 그들임. 그렇다고 지금은 다른가? 자한당 애들이 국회 공청회에 지만원 끌어다가 한 짓거리를 봐라. 그래놓고 무슨 "보수의 주류는 5.18을 부정하지 않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인정한다." 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