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が代は (천황의 대는)
千代に八千代に (천년 만년)
細石の (작은 조약돌이)
巖となりて (큰 바위가 되어)
苔の生すまで (이끼가 낄 때까지)

來れや來れやいざ來れ (오거라 오거라 자아, 오거라)
皇國を守れや諸共に (모두 함께 황국을 지켜라)
寄せ來る敵は多くとも (몰려오는 적의 수가 많을지라도)
恐るる勿れ怖るるな (두려워하지 마라 두려워 마라)
死すとも退く事勿れ (죽더라도 물러서지 마라)
皇國の爲なり君の爲 (황국을 위해서이자 천황을 위해)

君が代は (천황의 대는)
千尋の底の (수많은 밑바닥)
細石の (작은 조약돌과)
鵜のゐる磯と(물가에서 가마우지가)
現るゝまで (나타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