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이나 80년이나 87년 모두 국군이 버티고 있어서 북한입장에선 마지막 한 발만 내딛으면 통일주체조선 과업달성인 상태에서 못했잖아?

그러면 상식적으로 세번이나 실패했으면 실패원인 분석해서 다음에는 거기부터 공략하는게 답임



지금 군을 봐

작계는 벌써 넘어갔고

한미연합훈련은 모조리 축소, 지휘소연습과 군단급작계훈련도 모조리 축소

킬체인을 안한다 하고, 기계화부대를 해체하고 보병사단을 남긴다 하니 기존 계획에 맞춰오던 군 주요사업은 갈팡질팡

국군 반격의 핵심이자 전부인 7군단 해체하고있는데 지금 일선부대에선 편제혼란이 엄청나게 심각할 거임

아무리 소부대단위 유지한다고 해도 작계숙지나 지형숙지, 부대 간 임무분배 등은 부대 배속만 한다고 띵 되는게아니라 엄청난 시간을 걸려야 하는건데..

이와중에 국군에서 사단전투력 가장 강했던 20사 제일먼저 해체하는거로 일부 세력은 보복에 성공했고ㅋㅋㅋ


거기에 결국 모조리 무혐의 떠서 명예회복한 박찬주 대장의 예처럼 지휘부는 지휘부대로 조지고 있을거고


과연여기에 군이나 정부내 침투한 간첩 또는 종북세력이 손을 댔을까 안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