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보니까 문정부가 세금재원 마련하려고 그런다는대, 그건 헛소리임. 세금재원을 마련할려면 외려 게임업계 규제풀면서 키우는게 맞지, 게임하는 사람들을 중독자들로 분류해서 질병을 관리하는 복지비 지출을 한다는게 말이나 되나. 덤으로 이런 것을 핑계로 세금 씌워버리면 당장에 게임업계가 타격받으면서 회사도 망하고 실업자도 늘어나는대, 이건 이거대로 세금 날라가는 짓임.

  사실 한국은 과거부터 문화부문에서는 중국 따라갈려는 경향이 심했던 국가라, 하루이틀 된 일도 아닌대


  이건 과거 게임계가 커가면서부터 여기에 빨대 꽂으려고 하는 것들의 계획임. 의학계가 그런데, 게임을 질병으로 분류해서 환자를 연성해내면 다 지들 돈으로 떨어지는 것이라서 옛날부터 게임은 마약이니 뭐니 하면서 입을 털었던 것임. 그런데 게임을 마약이라고 했다가 사람들이 너무 뜨악해 하면서 호응이 없으니까, "당신 자녀분이 공부를 하지 않아서 성적이 나쁜 것은 게임 때문입니다." 전략으로 영리하게 수정해서 나온거고.

  때마침 WHO에서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네 마네 하니까 물 들어오겠다 노 젓는거지.


  결정적으로 게이머들은 행동력이 없잖아. 이런 짓을 하면 정치적으로도 치명적인 결과가 올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정치인들도 주목을 하고 그거에 반응을 하는대,게이머들이 그런 행동을 하냐고.

  결국 윗대가리들의 입장에서 정치주판 튕겨보면, 사회문제를 게임탓으로 어물쩍 넘기면서 지들 책임은 면피 할 수 있게하면서 지지율은 끌어올릴 수 있는 게임규제 같은 것을 꺼내드는거지. 주판알 튕겼는대, 지가 이익본대. 그럼 어느 정치인이 안할려고해? 어지간히 게임을 사랑하는 진성 겜창수준의 의원이 아니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