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이렇게 생각이 똑같은 사람은 살면서 처음 봄... ㄷㄷ 소름돋을 지경

박정희는 인정하는데 이승만은 아니다.

그 자국민 버리고 한강다리 폭파하신 분이요?

소시오패스들이네,,, 경제만 살리면 인권이고 개 무시해도 된다는 것인가?,,,

박정희가 느그부모 싹다죽여버리고 천애고아로 고아원에서 빌빌대다가 어디 취업도 못하고 했엇어도 빨았을텐데 글치?

경제개발5개년계획은 이승만기획. 대한민국 원자력개발도 이승만. 박정희는 포항제철을 기초로한 중공업 육성.

이승만은 그 정국에서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를 도입했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존경받을만함.

나도 박정희대통령 존경함. 419때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이승만정부를 무너뜨린 국민들이 왜 516때는 가만히 있었을까? 구닥다리 정치인들 꼴보기 싫었거든. 그래서 젊고 통찰력 있는 박정희를 뽑은거임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댓글 단 인간들 중에도 그렇고...

친미정책만 해도 중간은 간다 대깨문들아

5.16때 총과 탱크로 깔아뭉갤 준비를 하고 있는, 쿠데타 군들 앞에서 뭘 할까? 게다가 곧 민정이양 한다는 달콤한 공약까지 했으니 좀 기다려보자였지. 경제개발계획은 당시 민주당 정권하에서 이미 기획해놓고 있던 거다. 그 지겹다던 데모도 당시 한풀 꺽여서 가라앉고 있을 때였고. 박정희는 아무리 좋게 말해도 삼선개헌은 안 하고 두번만 하고 물러났어야 했다. 그러면 최소한 전임대통령으로서 대접은 받았겠지.

박정희 유신체제만 안했어도 5만원권에 대가리 박았다

요즘 애들이 박정희 빠는 이유는, 그 시대의 경제성장 처방이 요즘도 통할 거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사회가 겪는 문제는 세종대왕이나 제갈공명이 다시 살아나도 쉽게 못 푼다. 시대가 변했는데 옛날 처방으로 통하겠냐. 자기는 공장에서 험하고 힘든 일 하기 싫지만 옆집 아들딸들은 다시 저임금으로 14시간 혹사당해서 경제성장률 다시 높아지면 좋겠다는 심보지.  그러면 자기한테는 넥타이 매고 펜대잡는 일자리 많아질 거라고 생각하면서 말야.

차지철이가 죽기 전 술자리에서 박정희한테 큰소리 친게 뭐였냐? 동남아에서는 백만명 죽여도 끄떡없었는데 그까지 시위대한테 총 쏴버리면 된다고 안 했냐? 그런 소리를 듣고도 야단 안 친게 박정희다. 실제로 서울에서 부마나 광주처럼 시위 났으면 대량유혈참사가 났을거다. 박정희는 넉넉히 그럴 사람이었거든. 전 국민을 자기 부대 이등병으로 취급하던 그런 사람.

박정희? 일제시대에 독립운동가 죽이는 일본군 장교로 친일파 짓 하고 이후 남로당 빨갱이 짓을 하고 쿠데타로 정권 잡고 국민들 학살을 하고 지 혼자 일제시대 베상금 받아서 지 혼자 쓰고 베트남 전쟁에 괜히 참전해서 한국군 죽거나 불구가 되었고 동시에 베트남 주민들 학살하고 위안부로 삼았다. 경제 부분도 제대로 분배가 안되서 전태일이 분신자살 하면서까지 노동자의 대우를 개선하려고 했다.=============그렇게 박정희 좋으면 당시 박정희 시대에 있던 근로자들 처럼 오염된 장소에서 저인금, 긴노동시간, 무휴일로 일해 참고로 부당한 대우 받았다고 항의 하거나 노조 만들지마 그런 짓 들은 위대한 박정희에게 대항해서 얻은 거니깐

이승만? 민족 반역자, 한강 다리 폭파, 국민버린 도망자, 망명 정부 건국, 보도 연맹 학살, 투표 조작, 사사오입, 사법살인, 국민 학살을 한 놈인데 존경한다??? 범죄자 찬양하냐???

누굴 존경하든 그건 본인 마음이지

박정희는 민주화 탄압해서 장기집권 하려던게 사실이지만, 공은 더욱 크지. 경제 개발, 경부고속도로, 경공업 확립, 베트남전 참전, 의료보험제도, 새마을운동,... 너무 많다. 인정할 건 좀 인정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