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마 이런 이야기 들어도 이해도 안가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겠지만 언젠가 "아...."하고 기억나는 일이 몇몇에게라도 있기 바람.


북핵 문제는 영화 웩더독의 현실판이라고 보면 된다.


미국이 감춰야했던 문제는 트럼프의 정신병 문제이고,


이를 가상 위기를 만들고 트럼프가 악과 싸워서 해결하는 것 처럼 보이게 만들자는 시나리오


실제로 진행을 하기위해 북한과 미국의 비밀 협상도 했다. 


이 비밀 회동이 들켰는데, 연루된 학자에게 사실관계를 캐물었을 때 부인했는데 정치인이 아니라 학자라서 티가 줄줄 나게 거짓말을 했었음.


진행 과정에서 미국 정보기관들이 언론에 북한에 대한 공포분위기를 퍼뜨리는 방법으로 여론을 선동했는데, 한참 피크 땐 진짜 미국 사람들 패닉 분위기였다.


이게 한참 심하던 때에는 오히려 북한이 여론 잠재우는 선동을 해야했어.  


시카고와 LA에 북한 미사일이 떨어질꺼라는 기사 때문에 미국에서 난리가 났는데 북한이 뜬금없이 괌 주변을 공격하겠다고 선언 하는 바람에 미국 언론은 괌이 도대체 어디 있는 동네냐 설명하느라고 좀 차분해졌음. 이 때 언론에는 북한이 괌을 포위공격할꺼라고 그랬다고 나왔는데, 실제로 북한은 괌의 주변을 공격하겠다고 말했었음. 그러니까 바다에다 미사일 떨구겠다고 말한거.


북한에서 발표하는 말 속뜻 이해하려면 북한 관련 공부를 좀 해야됨.


어째앴든 위기 자체가 없었다 그냥 양측 합의하의 쑈였음


이게 한국에서도 여러번 국민선동하는데 쓰인 시나리오를 미국판으로 바꿔서 써먹은거라서 미국의 어느 한국 전문가가 기획했던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