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도 외노자 쓰시는 업종을 하시지만
사실 외노자 금지하고 망할 기업은 다 망하고, 3D업종 처우개선
가격상승 등등 하면 절대 나라가 망할일은 없음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이 친구들은 비자있을때 바짝벌고 본국으로 가서 성공하는게 목적이라서 외노자 아무리 처우 개선해봤자 나라입장에서 무쓸모라고 하심, 근데 동시에 모든 기업이 그러면 가격 경쟁면서에 손해를 보니깐 마음은 저래도 외노자 쓰신다고 하더라
현실적으로 외노자 없이는 산업 유지 안 됨. 외노자들의 직업군이 단순 노동직이라는 점에서 해당 자리를 맡아서 할 인력은 극히 부족함. 문제는 이 과정에서 저학력 저소득층 한국인들이 인건비 문제로 대체되는 것과 그로 인한 제노포비아가 생겨난다는 점. 답 없는 문제임. 최선은 외노자를 한국인화시키고 한국인들 직업교육을 활성화시키는 건데 그게 말처럼 쉽나.
이게 대가리가 돌인 남라애들한태는 이해안돼겠지만 외노자문제는 그 주변문제만 해결한다고 좋아지늠 그런 단순한 문제가 아님. 사회가 전체적으로 썩어서 나는 악취중 한가지라고 보면 된다. 혈연지연학연으로 썩은 풍토에 병신같은 수능교욱제도로 씨를 뿌리고 거기서 자란 장애인들이 이 사회에 나와서 이런 문제가 생기는게 주요 원인이지만 뭐 그나마 그 숫자도 줄어든다는게 더 문제지만. 생각하면 한숨만 나온다. 저게 이민정책 바꾼다고 될일이 아님. 한국같은 땅덩어리 좁은 나라에서 저딴 외국인 노동인력 유입정책은 병신짓인대.. 한마디로 정부와 정치인들이 얼마나 방만하고 무능한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이 코딱지만한 땅에서 뭐하는짓이냐?.
하도록 유도해야지. 그게 국민이 낸 세금쳐먹고 일하라고 뱃지 달아준거고 철밥통 월급받으면서 공무원하는거 아님? 일단은 쉽게는 안되겠지만 병신같은 페미지원정책 이런거 쓸돈에 자국민우대 특히 하위계층 우대정책을 펴서 자국민이 외노자들을 서서히 대체해나갈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과 자생력을 키워줘야 함.
그동안 일하는 사람이나 고용하는 사람이나 인식이 타락해서 이왕이면 자국민이 아니고 이왕이면 좀더 싸고 막 부릴 외노자 이런 생각이 자리 잡았는대 그걸 깨려면 정부에서 지원하고 우대하고 해야함. 그래야 개선돼지 . 말로만 씨부리면 누가 자국민 씀? 그런대 쓰라고 세금이 있는거고. 어차피 하위계층은 그런 지원해줘도 무슨 부동산 투기할것도 아니고 소비력으로 사회에 환원되서 지금 숫자맞추기하는 소득주도 사기성장보단 훨씬 좋은 투자임.
외노자 문제는... 일자리 문제와, 물가문제가 연동되어 있어서요... 섣불리 무조건 반대하기도 힘든 내용이긴 합니다. 미국이 가장 잘하는게 외노자를 많이 받아서, 물가를 싸게 묶었던게 미국이었는데, 최근 트럼프 시기때 외노자 정책이 강화되어서 물가가 오르는 문제가 발생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