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주로 공산주의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자본주의가 무슨 이익만 추구하는놈들이고, 공산주의가 더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현실적이지 못했을 뿐이다 라고 말하는 경향이 있어서 쓴 글임. 니가 아니라면 미안하다. 자본주의 또한 사람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나온 체제이며 나름의 정당성을 가짐을 말하고 싶었다.
시장을 효율적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분배를 공정하게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그거 자체가 목적은 아님. 물론 완전하진 않고 분명 자본주의 내에서 자본을 독점하는 사람이 있지만, 다른 체제에 비해 겉으로 드러나기가 쉽다. 사회주의 시스템에 반대하는 이유는 그러한 방법이 임시방편을 될지 몰라도 부작용을 계속해서 축적하며, 그러한 방식으로 일어나는 자원의 이동 사이에 누군가 자본을 독점하면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또한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상인들에 의해 발전되어 왔다.
아니지 아니야 공산주의 공부하고 하는 소리냐? 공산주의 자체가 생산과 분배를 사회 또는 국가가 장악해서 해주는 걸 말하는데 무슨 그런 시스템의 존재여부가 성공을 좌우한다야?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과 분배를 사회 또는 국가가 장악했을 때(그래서 사회가 다 한다는 의미에서 사회주의, 다같이 생산한다 그래서 공산주의라고 번역한 거임. 영어로는 사회가 다 합니다 그래서 소셜리즘 공동체가 다 합니다 그래서 코뮤니즘임) 그게 지속 가능하고 성장 가능하느냐가 성공의 핵심이지.